국제

4차 6자회담 26일 베이징에서 개막

4차 6자회담 26일 베이징에서 개막

4차 북핵 6자회담이 당초 예상대로 26일 베이징에서 개막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외교부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 핵문제 논의를 위한 제4차 6자회담이 7.26(화)부터 베이징 조어대(釣魚臺)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6자회담의 정부 측 대표로는 송민순 외교통상부 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폐회날짜는 정해지지 않았고, 이번 6자회담 참가국들이 실질적 진전을 위해 회담방식을 변경하고 기간도 늘릴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 과거 3차례의 3박4일 일정보다는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작년 6월의 3차 6자회담에서도 사전에 개막일만 합의돼 발표됐고 폐막일은 회담 기간에 결정된 바 있다. 한편 우리측 6자회담 대표단은 24일 오전 베이징으로 향할 예정이며 북한 측 대표단 수석대표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도 24일 베이징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돼, 본회담 개막 전에 남북 및 북미 양자접촉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미국의 농업정책과 미주지역 농민대응’ 피터 로셋 간담회

‘미국의 농업정책과 미주지역 농민대응’ 피터 로셋 간담회

WTO반대국민행동은 오는 7월 25일 ‘미국의 농업정책과 미주지역 농민대응’이라는 주제로 활동가 간담회를 개최한다. 미국의 농업식량 학자이자 활동가인 피터로셋과 멕시코 농민활동가 마리아 마르티네스의 한국 방문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는 미국의 농업정책, WTO농업협상의 현황, 멕시코 등 미주지역 농민들의 투쟁, 생태농업, 홍콩각료회의에 맞선 민중들의 지구적 연대 등에 관한 내용이 풀어질 예정이다. 일시 : 7월 25일(월) 오후 3시 장소 : 민주노총 회의실 주최 : WTO반대국민행동(02-778-4007)

사면초가 처한 룰라, PT당 탈당 강력 시사

사면초가 처한 룰라, PT당 탈당 강력 시사

신자유주의적 정책 추진해 의한 민심이반도 모자라 PT당이 거액의 뇌물로 야당 의원들을 대거 매수한 사건이 드러나 최악의 위기에 처한 룰라가 PT당 탈당을 강력하게 시사했다.

해양수산부, 한-아세안 FTA 임시협상 참가

해양수산부, 한-아세안 FTA 임시협상 참가

해양수산부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FTA체결을 위한 임시 협상에 참가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3차례 협상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기본협정문안 및 상품 양허방식(Modality), 경제협력방안 등이 주요 협상의제로 다뤄지며, 특히 이번에 관세 양허 수준에 대해 양측이 어느 정도 협의가 이뤄지면 차기 협상부터는 본격적인 관세 양허협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향후 관세 양허방식(Modality) 등을 포함한 모든 협상사안에 대해 국내수산분야에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노회찬 의원, ‘중대제안 2000년 기술적 검토까지 마친것’ 주장

노회찬 의원, ‘중대제안 2000년 기술적 검토까지 마친것’ 주장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은 17일 “DJ정부는 2000년 대북전력지원을 위한 11개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그 장단점을 분석했으며, ‘중대제안’으로 재탄생한 ‘양주-평양간 초고압선로건설’ 시나리오는 대용량 전력지원에 가장 유리한 방식”이라고 밝히면서 관련 연구보고서를 공개했다. 한전이 서울대 기초전력공학공동연구소에 용역을 맡겨 2000년 12월 완성한 [남북전력협력 추진방안]에 따르면, 11개 대북전력지원 시나리오를 검토한 결과, 가장 경제적이고 단기간 내 지원 가능한 전력지원방안은 ‘발전용 중유지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발전용 무연탄지원’, ‘발전설비성능 긴급복구’, ‘남측송배전선로 연장’ 등의 방안이 그 뒤를 따랐다. 순위를 매긴 기준은 우선 ‘전력지원 소요기간’에 가장 큰 비중을 두었고, 다음으로 ‘1원당 전력생산량’이었다. 관련해 노회찬 의원은 “남북 주도의 북핵문제 해결이 한민족을 위해 가장 바람직한 길”이라고 언급하면서, “한국정부의 주도적 역할에 못마땅해 하는 보수언론과 미국의 거짓주장에 대해 진실을 밝히기 위해 연구보고서 내용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백두산, 개성 관광길 열린다

백두산, 개성 관광길 열린다

백두산과 개성 관광길이 열리게 됐다. 원산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면담하고 돌아온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백두산 관광사업에 대한 현대아산의 독점권을 약속했다”며 개성 시내 관광은 이르면 8월 15일 광복절부터 바로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정은 회장은 김윤규 현대아산 부회장, 큰 딸인 정지이 현대그룹 과장과 함께 지난 16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북한측에서는 대남 업무를 담당하는 임동옥 통일선전부 제1부부장과 최승철 아태평화협의회 부위원장이 배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백두산 관광과 관련해, 삼지연-서울 직항로 개설까지 논의될 예정이다. 최근 연일 계속되는 남북 화해 무드 속에서 전해진 소식이지만 기존의 금강산 관광이 현대측에 오히려 자금압박으로 작용했던 점을 감안할 때 북측에 지급하는 관광요금의 적정선에 대한 줄다리기가 벌어질 전망이다. 한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금강산은 정몽헌회장에게 줬으니 백두산은 현정은 회장에게 선물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회당 ‘독일형 패트리어트 미사일 도입계획 철회해야’

사회당 ‘독일형 패트리어트 미사일 도입계획 철회해야’

국방부가 차기 유도무기사업(SAM-X)의 일환으로 독일형 패트리어트 미사일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 총 사업비 1조 1천억 원이 들어가며 노후 방공무기를 대체해 북한의 미사일공격에 대응력을 높인다는 것이 그 목적이다. 애초 미국 패트리어트 미사일 구입 계획이 미국 주도의 ‘지구미사일방어’ 체제로의 편입과 너무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다는 비판적 여론에 부딪치자 독일형 미사일 구입으로 선회한 것이다. 이에 사회당은 “오랜만에 남북관계가 화해의 급물살을 타고 있는 마당에 이런 논의가 오고간다는 것 자체가 위험천만한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우려를 표했다. 또한 “국민들은 미국산 패트리어트 미사일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 위협을 고조시키는 미사일 자체에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독일형 미사일이라고 해서 국민의 반대를 비껴갈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지금 당장 독일형 패트리어트 미사일 구입 계획을 철회해야 한다. 아니 전쟁에 미치지 않았다면 차기 유도무기 사업 자체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범대위, 평화대행진 폭력진압 경찰책임자 처벌 촉구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범대위, 평화대행진 폭력진압 경찰책임자 처벌 촉구

“이 모 기동단장의 당시 모습은 경찰이 아니라, 유흥가의 조직폭력배와 흡사했다”며 “그 자는 단지 직위에서 물러날 것이 아니라, 반드시 구속 등의 처벌을 받아야한다”

영국 연쇄 폭발 사건 용의자 1인 체포

영국 연쇄 폭발 사건 용의자 1인 체포

영국 경찰은 7일 발생한 연쇄폭발 사건의 4명의 용의자 중 ‘잉글랜드 북부 웨스크 요크셔 리즈시’에서 수색작전을 벌여 용의자 한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용의자 4인은 모두 파키스탄계 영국 시민권자로 알려졌다. 런던 경찰청 대테러 전담반 책임자인 피터 클라크는 12일(현지시간) “첫번째 폭발이 일어나기 약 20분 전에 킹스크로스역에서 용의자 4명의 모습이 찍힌 CCTV화면을 확보했으며 이들이 모두 사망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영국을 방문 중이던 파키스타인 카말 라자 버트씨가 지난 10일 영국 중부 노팅엄에서 젊은이들에게 집단 폭행 당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DDA농업협상 공전, 정치적 지침 나올까

DDA농업협상 공전, 정치적 지침 나올까

중국 대련에서의 비공식 통상장관회의에는 약 30개국에서 각료급 및 제네바주재 대사 등이 참가할 예정이며, 한국의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을 수석대표로 DDA 유관부처 관계관들이 참석한다.

기사 9,789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