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홍콩 ‘한국 농민들 왜 싸우나?’

홍콩 ‘한국 농민들 왜 싸우나?’

윤금순 회장은 홍콩현지 캠페인 참여에 대해 '다녀오길 잘했다'라고 평가했다. 홍콩 언론이나 정부를 통해 과대 선전되거나 오해를 조장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 일정 부분의 전환점을 만들어 왔다는 것이다.

중-러 8월 18일 첫 합동군사훈련 시작

중-러 8월 18일 첫 합동군사훈련 시작

중국 국방부는 2일 중국과 러시아가 8월 18일부터 25일까지 첫 합동군사훈련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Peace Mission 2005’로 명명된 이번 합동군사훈련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중국 산둥반도, 황해에서 실시되며 1만 명 이상의 육해공군과 공수부대, 해병이 참여한다. 중국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이번 훈련은 어느 3자를 겨냥한 것도 아니며 3국과 이해관계가 걸린 것도 아니다”라고 밝히고, 다른 국가들의 주권을 존중하며 훈련은 유엔헌장에 근거해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주일미군 육군 신사령부, 한반도 유사시 미일주군 직접지휘권

주일미군 육군 신사령부, 한반도 유사시 미일주군 직접지휘권

주일미군 재배치 계획에 따라 일본 가나가와현 자마기지로 이전할 예정인 미육군 신사령부(UEX)가 한반도 유사시 직접지휘권을 갖게 된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UEX가 한반도 유사시로 한정해 직접 지휘권을 행사한다는 미국 정부의 방침을 받아들여 신사령부의 자마기지 이전을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한반도 비상사태 때는 신사령부가 오키나와 주둔 미 해병대 병력을 포함해 주일 미 해병대와 공군에 대한 직접 지휘권을 갖게 된다. 또 중국과 대만 분쟁이나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에서 작전을 벌일 때는 오키나와 주둔 미 해병대 제3원정사령부가 작전지휘권을 받기로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미국의 애초 계획은 워싱턴주 소재 미육군 제1군단 사령부를 자마기지에 이전해 동남아와 중동에 이르는 이른바 ‘불안정안 활’ 지역을 통괄하는 사령탑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그러나 일본 정부가 이는 주일미군의 작전권을 ‘극동’에 한정한 미-일 안보조약 6조에 어긋난다며 반대하자 이전 대상 사령부의 규모를 줄이고 지휘권 행사도 제한한 것이다. 자마기지로 이전될 신사령부는 군단과 사단 기능을 통합한 ‘미래형 사단’이다. 기존 군단사령부보다 규모는 작지만 기동성이 뛰어나 즉시대응에 유리하고 다양한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군은 현재 첨단

파병 1년, “더 이상은 안된다”

파병 1년, “더 이상은 안된다”

파병 일 년이 지난 지금 또다시 파병연장에 대한 논의가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는 가운데 2일, 이라크파병반대국민행동은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은 안된다. 자이툰 부대는 즉각 철수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미셸 초스도프스키 강연회 유치 신청 받습니다.

미셸 초스도프스키 강연회 유치 신청 받습니다.

전쟁과빈곤을확대하는아펙반대부시반대국민행동(준)과 민중연대는 11월 중순 부산에서 개최되는 아펙(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8월 중순 미셸 초스도프스키 교수의 한국 방문을 추진, 전국 순회 강연회를 개최한다. 미셸 초스도프스키 교수는 캐나다 오타와대학 교수이고 세계화연구센터 대표이며 세계 정세를 전망하는 ‘글로벌 아웃룩’ 편집장 등으로 일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 금융위기와 빈곤 등의 원인, 대안에 관한 연구와 저술 활동 및 반전운동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국내 소개된 저서로는 ‘빈곤의 세계화’ ‘전쟁과 세계화’ 등이 있다. 국민행동(준)과 민중연대는 “아펙과 부시 반대투쟁 10만 조직화를 위한 전국적 의식화 사업을 대중적으로 출발시키고, 아펙과 부시 반대투쟁, 홍콩 WTO 반대 투쟁 등 하반기 반전 반신자유주의 투쟁을 대중적으로 결의하는 마당으로 미셸 초스도프스키 교수 초청 특별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셸 교수의 방한 중에 진행될 강연회를 유치할 광역단위의 신청을 받는다. [아펙과 부시 반대투쟁 10만 조직화를 위한 미셸 초스도프스키 교수 초청 특별강연회] – 일시, 장소 : 2005년 8월 17일~8월 24일 / 전국 각지(광역 순회) – 예정 : 서울(8월 17일 저녁), 부산(8월 19일 19시30분), 그외 지역 – 문의 : 전국민중연대 조직국(02-2631-5027)

미군도 이라크 파병 감축, 한국은?

미군도 이라크 파병 감축, 한국은?

시사주간지인 뉴스위크는 최신호를 통해 “미국 국방부가 몇 달 사이에 13만 8천 명 선인 현 이라크 주둔 미군을 내년 말까지 최대 10만 명 가까이 감축 해 8만 명선으로 줄일 계획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이런 뉴스위크의 보도는 최근 영국 국방부의 비밀 문건과 내용이 일치해 상당한 설득력을 얻고 있다. 문건은 “미국의 새 계획은 이라크 18개 주 중 14개 주의 통제권을 2006년 초까지 이라크 정부에 넘기고 미국과 연합군의 병력은 17만6천 명에서 6만6천 명 선으로 감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7월 중순경 존 리드 영국 국방장관도 ‘영국은 향후 12개월 내에 이라크 주둔군 병력 감축에 착수 할 것’이라며 CNN과의 방송 인터뷰에서 ‘영국군의 감축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이라크에 주둔 중인 영국군 규모는 8천500명 이었다. 그리고 이미 다국적군을 구성하고 있는 36개국 가운데 10개국이 이미 철수했고, 불가리아, 폴란드, 우크라이나, 호주 도 올해 말 또는 1년 내에 철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런 미군의 철군 계획과 연합군의 철군 흐름이 한국 자이툰 부대 주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이라크

6자회담 1주일째, ‘공동문건’ 위한 조율 본격화

6자회담 1주일째, ‘공동문건’ 위한 조율 본격화

제4차 북핵 6자회담이 1일로 일주일 째에 접어들면서 회담 참가 6개국의 공동문건 작성이 본격화되고 있다. 1일 참가국들은 전날 밤 중국측이 제시한 2차 초안을 두고 의견좁히기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6개국은 이날 오전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수석대표급의 북ㆍ중, 북ㆍ미, 한ㆍ중, 남ㆍ북 등 양자협의를 가지고 전날 중국측이 제시한 공동문건 2차 초안을 놓고 조율을 계속했다. 이날 중으로 31일에 이은 2차 차석대표급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구체적인 문안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합의에 이른 부분과 쟁점으로 남은 사안에 대한 보도가 잇따르면서 조심스럽게 문건 작성이 막바지에 이른 것이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공동문건, 원칙 수준에서 채택될 듯 – 쟁점은 보류? 참가국들은 31일 회의에 이어 ‘한반도비핵화를위한공동선언’이 비핵화의 중요한 기준이라는 데 뜻을 모으고, 공동문건에는 6개국이 합의되는 공통의 목표와 원칙만 포함시키고 구체적 절차에 대한 부분은 차기 회담 이후로 넘기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또 논란이 됐던 ‘북핵 폐기’라는 대상을 ‘핵무기와 관련 프로그램’으로 명기하고 북한이 거부해 온 ‘북핵 폐기’라는 표현 대신 이를 개념화 한 문구를 담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애초 중국측이 제시한 초안에

살람으로부터 온 편지

살람으로부터 온 편지

친구들, 내가 지금까지 살아있다는 게 놀라울 지경입니다. 이제, 내 목숨이 정말 위태롭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상황 때문에 제대로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

“WTO의 또 다른 이름, FTA, 한-캐나다 FTA 반대한다”

“WTO의 또 다른 이름, FTA, 한-캐나다 FTA 반대한다”

신자유주의세계화반대민중행동(준)에서는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를 반대하는 성명을 1차 협상이 시작되는 28일에 맞춰 발표했다. 이하는 기자회견 전문이다. 전 세계 민중의 삶을 죽음으로 내모는 WTO의 또 다른 이름, FTA!! 한-캐나다 FTA 반대한다! 정부는 올 해를 <동시다발적인 FTA 추진의 해>로 선언하고, 싱가폴과 EFTA와는 이미 협상을 종료하고, 일본, 미국, 인도, ASEAN, 멕시코, 중국 등과의 협상을 진행하거나 계획중에 있다. 또 지난 7월 15일 한-캐나다 통상장관회담을 통해 한-캐나다 FTA 협상을 공식 개시하기로 합의하고 오늘 1차 협상을 벌인다고 밝혔다. 한-캐나다 FTA에서는 공산품, 농축수산물, 금융, 통신, 건설, 유통, 관공, 투자, 정부조달, 지적재산권, 경쟁 등의 교역관련의 모든 분야가 포함되는 포괄적인 협상이 진행될 것이다. 그러나 한-캐나다 FTA를 진행하는 데 있어 전 국민은 FTA가 가져올 막대한 피해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한-칠레 FTA 이후 350만 농민들은 FTA의 F자만 들어도 소스라치는 분노를 금할 수 없는 현실이다. 실제로 한-칠레 FTA 이후 한국 농업의 현실은 어떠했는가! 시설포도, 복숭아, 키위 농가들이 예상수치보다 많은 수가 폐원신청을 하였고, 칠레의 농축산물 수입은 전년 대비 50%이상 늘어났다. 이것은 1년 경과에

한-캐나다 FTA 제1차 협상 개최

한-캐나다 FTA 제1차 협상 개최

현재 체결되거나, 협상이 진행중인 대상을 보면 저항의 주체가 뚜렷하거나, 민감한 산업이 포함된 대상은 피하고, 상대적으로 무역 마찰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기구)를 우선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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