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회원 25명의 농민들은 지난 26일WTO 일반이사회가 개최되는 스위스 제네바로 출국했다. 이 전농 제네바 투쟁단은 WTO에 항의하는 각 국 참가단들과 함께 시위와 행진에 참가하는 한편, WTO에 항의하는 민중의 일반이사회 포럼에 참석해 WTO가 한국농업에 미친 영향을 설명하고 WTO를 반대하는 한국농민들의 입장을 강력히 전달 할 계획이다. 또한 노르웨이 농민 100여명은 WTO 사무국이 위치한 스위스까지 40여일간 2천200여㎞를 도보로 행진을 진행하고 있고, 한국농민들을 비롯해 세계 각 국에서 모인 비아깜페시나 소속 농민들은 “WTO Kills Farmers”(WTO가 농민을 죽인다) “WTO!! Out of Agriculture(WTO에서 농업을 제외하라!!)”의 구호를 외치며 WTO 사무국 건물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마이크를 잡았던 대표자들은 "WTO 가 세계 민중을 생존권을 박탈한다"는 주장을 공통적으로 펼칠뿐 아니라, 그런 행보에 더욱 적극적인 노무현 정부에 대한 강한 비판을 제기됐다.
\'해방자\'시몬 볼리바르의 222번째 생일인 24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라틴아메리카 자체 뉴스 채널 \'텔레수르\'의 첫 전파가 쏘아올려졌다. 첫 방송에서 텔레수르는 자신들이 반제국주의 전선에 복무함을 분명히 했다.
1천3백만 조합원을 자랑하는 미국의 최대 노동단체인 AFL-CIO가 출범 10년만에 분열사태를 맞이했다. 서비스노조와 팀스터는 이미 탈퇴했고 두군데의 대형노조가 뒤를 이을 전망이다. 이들은 전체의 약 1/3을 대변하고 있다.
22일(금) 헨리 사라기 비아깜페시나 아시아지역 의장과 인드라 루비스 비아깜페시나 국제 담당자는 '12월 홍콩 투쟁을 준비하며 한국 활동가들이 가진 계획과 사업을 소통하기 위한 방한'이라며 한국 방문의 의미를 밝혔다.
4차 6자회담 재개를 3일 앞둔 24일, 베이징에서 남북 수석대표가 100여 분간 양자 접촉을 가졌다. 이번 6자회담에서 실질적 결과를 도출해야한다는데 뜻을 모은 양측은 지속적으로 양자접촉 틀을 가져가기로 합의했다.
12월 WTO각료회의 대항 투쟁을 조직하고 있는 홍콩민중동맹(HKPA)이 국제적인 연명을 호소하고 나섰다. 홍콩 당국은 집회신고를 거부하고 있어, 홍콩민중동맹(HKPA)은 ‘집회 장소 쟁취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민중동맹은 국제호소문을 통해 “우리는 현재의 세계 무역 시스템에 대한 대안을 발언하기를 원할 뿐이다. 시위에 관한 폭력성을 부각하는 뉴스 보도는 시민 사회의 긍정적인 역할을 무력화하는 것이며 또한 불공정한 것”이라고 지적하며 “표현의 자유를 위한 공간을 보장하라”고 주장했다.
현재 국제적으로는 WTO 각료회의가 개최되는 기간 중 12월 14일을 '서비스협정 반대 투쟁의 날'로 지정하고 사회 공공성 사수와 공공 서비스 사유화·시장화에 맞선 투쟁들을 전개하자는 제안이 전지구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각국의 정부들은 세계무역기구(WTO) 도하개발아젠다(DDA) 농업협상의 세부원칙 초안을 이 달 말 내놓기 위해 바쁜 걸음을 하고 있다.
27일 제네바 WTO 일반 이사회에 맞춰 WTO 각료회의 개최 예정지인 홍콩에서는 대 시민 선전전이 개최된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은 23일 홍콩으로 출발, 홍콩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홍콩 경찰이 전농의 움직임과 한국 농민들의 동향을 추적해온 상황에서 전농 핵심 활동가들의 27일 홍콩 캠패인에 참가에 홍콩 여론의 이목이 집중 될 것으로 보인다. 전농의 홍콩 캠패인 참가자는 윤금순 전국여성농민회 총연맹 회장과 서정길 전농 부의장을 포함 5인 이다. 이영수 대외협력국장은 “홍콩 시민들에게 대 시민 캠패인 선전전을 벌일 계획이다. 그 외 홍콩 현지 상황도 살피고 숙소 문제도 점검하는 등 12월 홍콩 투쟁을 준비하기 위한 일정이다”라고 캠패인 참가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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