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시아사회운동진영, \”홍콩 WTO각료회의 공동대응할 것\”

아시아사회운동진영, \”홍콩 WTO각료회의 공동대응할 것\”

15일 고려대에서는 각국 시민 ·노동· 사회단체로 구성된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정상회의 반대 공동행동\’ 주최로 \’아시아 민중 사회운동회의\’ 이틀째 행사가 진행되었다.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전쟁에 저항하는 아시아 민중\’이라는 주제로 14, 15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각국 참가자들은 워크샵, 전체토론 등을 통해 신자유주의와 군사적 세계화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아시아 운동진영의 국제적 연대방안을 모색하였다. 참가자들은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신자유주의 세계화를 식량 ·의료· 교육 등의 공공부문 전반에 걸친 시장화, 노동의 빈곤화, 전쟁의 세계화로 특징짓고, 자본에 의한 생활세계 전반의 침탈을 막기 위한 국제적 연대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종회 WTO반대국민행동 공동대표와 엘리자베스 탕 홍콩노총 집행위원장의 공동사회로 진행된 이날 전체토론 2부에서 각국 참가자들은 이틀 동안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국제적 공동행동의 계획과 강화 방안에 대해 집중 토론했다. 이 자리에서 토론자들은 아시아 각국에 흩어져 전개되는 신자유주의와 전쟁 반대 투쟁들을 하나로 결집시키기 위한 방안으로서 \’메일링 리스트를 통한 정보공유\’와 국제적 차원의 \’사회운동 네트워크\’를 건설하자고 제안했다. 구체적 공동행동 계획으로 작년 9월 멕시코 칸쿤에서 농업 개방에 맞서 죽음으로 저항한 이경해 열사 1주기를 추모하기 위한 국제적 행동의 날(9월

서울로 돌아온 지난 6개월 나는 이라크를 앓았다

서울로 돌아온 지난 6개월 나는 이라크를 앓았다

▲이동화 한번 다녀온 사람은 병에 걸린다고 했다. 그 곳, 전쟁터를 두고 하는 말이다. 이라크를 떠나 서울 행 비행기를 타고 내렸을 때, 그는 눈앞에 펼쳐진 비현실감에 다리가 휘청였다고 했다. 이 밝고 부시고, 어디도 폭파되지 않은 거리. 사람들은 아무도 총을 들고 있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돌아온 지 6개월만에 다시 짐을 쌌다. 현실감을 느끼며 살아야하지 않나. 그는 마치 몇십년 만에 돌아가는 고향을 말하듯 이라크를 말했다. 이제는 큰 포탄이 떨어지지도 않고, 사람들이 떼거리로 죽어나가지도 않는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이라크에 들어왔던 엔지오와 기자들도 한꺼번에 다 빠져나갔다. 그들은 대부분 바드다드 시내에 몰려있었다. 큰 병원과 큰 학교 중심으로. 재원이 턱없이 부족했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다만 그것은 몰려있었고, 대부분의 외곽사람들은 종전이 된 지금도 전쟁을 살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폭파된 학교에서 세 개의 방에 145명의 아이들이 모여 공부를 하고 있다. 그리고 공부가 파하면 밖으로 나가 구걸을 하고, 껌과 물을 팔고, 석유를 삥땅쳐 판다. 그 중 구걸을 하는 아이들이 가장 많다. 아이들이라 함은 젖을 막 뗀 아기부터 18세 이하의 청소년까지 모두

[참소리] 615선언, “새로운 역사적 전환점이 시작됐다”

[참소리] 615선언, “새로운 역사적 전환점이 시작됐다”

“국가보안법을 비롯한 모든 분단시대의 법적 제도적 철폐에 앞장서야한다”

가진 자들만의 잔치를 반대한다!

가진 자들만의 잔치를 반대한다!

이들은 각기 다른 곳에서 서로 다른 문제를 고민하고 있지만, 자본의 탐욕이 끝간 데 모르고 달리면서 생겨나는 고통을 함께 나누면서, 반전, 반세계화 등 같은 공간 안에 한 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6.13 공동행동에서 만난 아시아 민중들

6.13 공동행동에서 만난 아시아 민중들

우리 운동에도 젊은 사람 있다 도마츠 (50, 일본 <탈WTO 풀뿌리 캠페인>) 일본의 노동운동은 현재 50∼60대가 주도하는 어쩔 수 없는 현실에 처해있다. 일본은 최근 농업, 교육, 식량주권, 식품안전과 관련해 반세계화 흐름이 조금씩 나오고 있고 우리는 반전, 반세계화 뿐만 아니라 구조조정에 반대한다. 일본은 현재 젊은이들의 고용문제가 심각해 젊은이의 20%는 결혼이 불가능한 프리타족으로 분류되고 있다. 대부분 비정규직 노동자이거나 졸업해도 일자리가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아직 새로운 사회를 만들 의식이 형성되지 않아 고민하고 있다. 젊은이들 자신이 처한 암담한 현실이 세계화문제와 직결됨을 알아나가야 한다. 일본은 80년대에서 90년대로 넘어가며 운동의 역사가 이어지지 못했다. 정부와 언론이 일체가 되어 운동을 왜곡하며 급진적 운동 세력을 사회불안세력이자 과격파라고 매도하는 선전을 일삼았다. 그 결과 지금은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이야기하지 못하는 사회가 되었다. 그러나 최근에 조금씩 우리에게 상의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행스러이 젊은 친구들이 모여 비정규직과 아르바이트 조직위 등이 꾸려지고 있다. 우리<탈WTO 반대 풀뿌리 캠페인>는 96년부터 서울을 방문 11월 노동자 대회에 참가해 왔고 서울행동을 위해 4월부터 30여개 단체가 네트웍 상으로 교류를 했다.

반세계화 시위대 신라호텔 진출 시도

반세계화 시위대 신라호텔 진출 시도

대학로에서 집회를 마친 반세계화 시위대 1만5천여 명은 동아시아 경제포럼이 진행되는 신라호텔로 향했다. 신라 호텔입구는 이미 경찰 병력 1만5천여 명이 배치 되었고 경찰버스를 도로를 완전히 봉쇄한 상태였다. 대표단은 신라호텔에 가서 항의서한을 전달하려 했으나 wef 조직위는 항의서한 받는 것을 거부하였고 시위대는 신라호텔로 향하기 시작했다. 신라호텔 방향으로 진출하려는 시위대와 이를 막으려는 경찰은 약 40여분간 격렬한 공방을 벌였다.

[반WEF]아시아 반세계화 시위대 신라호텔 진출 시도

[반WEF]아시아 반세계화 시위대 신라호텔 진출 시도

반세계화 시위대 신라호텔 진출 시도-몸싸움 가진 자들만의 잔치를 반대한다! [3신: 7시]반세계화 시위대 해산, 14일부터 아시아민중회의개최 신라호텔 진출을 시도 했던 반세계화 시위대는 6시 50분경 반세계화 투쟁을 마무리 짓고 해산했다. 이들은 이날 투쟁 결의문을 통해 ‘”빈곤과 전쟁의 세계화를 촉진하는 세계경제포럼 반대, 노무현정권의 신자유주의와 전쟁 참여 정책 반대, 미국중심의 군사적 세계화에 반대, 이라크 파병 반대’등의 결의를 밝혔다. 이에 앞서 반세계화 시위대들은 세계경제포럼 ‘아시아 전략통찰 원탁회의’ 항의서한을 통해 “우리는 오늘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아시아 원탁회의에 반대한다”며 “우리의 삶을 더 파탄내는 아이디어와 정책들이 생산될 이 회의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 “당신들은 이 회의가 아시아의 번영과 평화를 위한 것이라 말했지만 이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다”고 규탄하고 “우리는 이런 모든 악행을 아시아에서 좀더 잘 하자고 주창하는 이 회의에 결단코 반대한다”고 밝혔다. 반세계화 시위대는 또 “노무현 정부는 부자들의 칵테일 파티에서 신자유주의와 파병의 정당성을 얻으려 한다”고 규탄하고 “노무현 정부와 보수 정치인들은 학살파병 점령파병을 위해 한국의 젊은이들을 사지로 내몰려 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파병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세계화 반대, 전쟁 반대’ 공동행동 결의

‘세계화 반대, 전쟁 반대’ 공동행동 결의

6월 13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경제정상장관회의(이하 WEF)에 반대하는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경제정상장관회의 반대 공동행동' 전야제가 12일 밤 신라호텔이 정면으로 보이는 동국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we can make another world

we can make another world

남반구 포커스의 한 활동가가 기타를 메고 즉석에서 리사이틀을 열었다.

평택 기지 이전, 노동자가 앞장서서 막아낸다

평택 기지 이전, 노동자가 앞장서서 막아낸다

작년 경제특구투쟁보다 어려운 줄 잘 안다. 그러나 이 투쟁은 평택안성 지역 노동자들이 책임지고 나가야할 막중한 과제가 있다. 왜 노동자들이 미군기지 확장 저지 투쟁에 나서야하는 지 토론하고, 어떻게 투쟁을 엮어갈 것인가를 이야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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