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홍콩인은 이 날을 전례없던 ‘의회 난입’ 사건의 날보다는 “같이 나가자!(一齊走!)”는 외침의 날로 기억한다. 이 외침은 경찰이 자정에 강제해산을 통보한 위기상황에서 점거현장을 먼저 떠났던 젊은이들이 자정을 몇 분 남기고 다시 우르르 들어가 4명의 사수대를 번쩍 들어 데리고 나오며 했던 말이다.
“라오스에서 사망자 49명, 실종 22명, 그리고 6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캄보디아 쪽에서도 5천여 명이 이재민이 됐다. 이들은 지금도 강물과 눈물에 잠겨 고통을 받고 있다.” 라오스 댐 붕괴 사고 1년을 맞이해 한국 시민사회가 SK 본사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활동가들이 피해 주민과 황폐화된 땅의 사진을 들고 이들의 고통을 증언했다.
일본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후보 지원 유세를 하던 아베 총리 앞에서 반대 구호를 외치다 10초 만에 일본 시민이 연행된 가운데, 노조 활동가들도 다시 체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 경찰이 최근 노조 활동가들을 체포한 것은 모두 14회에 이른다.
지난 6월 18일, 동예루살렘 수르 바헤르Sur Bahir의 외곽 마을 와디 알 홈모스Wadi Al Hummus의 13개 건물 및 부지가 이스라엘 당국으로부터 철거 명령을 통보받았습니다. 기한은 한 달. 가구 수로 따지면 총 100여 채에 해당하는 규모로 이 중 20%는 현재 입주자가 살고 있고 나머지는 여전히 공사 중입니다. 해당 건물들은 이미 10년 전에 적법한 건축 허가증을 발급 받았습니다.
“1년 7개월 전만해도 70명이 일했어요. 지금은 5명만 남았죠. 회사는 상품 600개를 1시간 안에 포장하라고 해요. 스트레스가 지독하죠.” 미국 북부 미네소타주 샤코피 지역 아마존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멕 브레디 씨가 CBS지역방송에 15일 말했다. 그는 이날 6시간 파업에 참가한 노동자 중 한 명이다.
캄보디아에 위치한 한국 국적의 봉제공장이 노동자 1,400명을 하루아침에 정리해고 하고 적절한 퇴직금까지 주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보상금을 거절한 노동자 켄 소펀(Khen Sophorn) 씨는 “갑작스런 발표에 일부 노동자들은 보상금을 받았지만 퇴직금이 너무 적어 이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그런 그는 “문제는 공장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지 못한 것”
칠레 교사 8만 명이 정부의 신자유주의 교육정책에 맞서 6주째 무기한 파업을 지속하고 있다. 교사노조는 조합원 70%의 찬성으로 파업을 시작했으며 매주 계속되는 파업 시위에는 수십만 명의 교사와 학생, 연대 단체들이 참가하고 있다. 6주 전 노조는 조합원 70%의 찬성으로 파업을 시작했으며 매주 계속되는 파업 시위에는 수십만 명의 교사와 학생, 연대 단체들이 참가하고 있다.
독일 안드레아 날레스 사민당(SPD) 대표가 5월 말 유럽의회 선거 패배를 책임지고 사퇴해 차기 지도부 선거를 앞둔 가운데, 케빈 퀴네르트 청년대표가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그는 최근 BMW와 같은 대기업을 집산화해야 한다고 주장해 독일 사회에 뜨거운 논쟁을 일으켰던 인물이다.
보유세를 높이고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고 임대료를 인하하는 방식으로는 신자유주의 금융화된 부동산 시장을 극복하는 데 한계가 있다. 파리코뮌 당시 두 가지 포고령 중 “하나는 빵, 공장의 야간노동 철폐이고(노동), 또 하나는 임대료 지불정지 명령(도시)”이었듯, 도시를 기반으로 한 계급투쟁이 필요하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한 후 일어난 파업 중 가장 긴 3개월간의 제조업 파업이 승리해 주목된다. 이 투쟁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공약한 트럼프 대통령의 거짓말에 대한 노동자들의 대답이라는 평이 나온다. 이 지역은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높았던 러스트벨트이기도 하다. 미국 노동자들의 파업 규모가 지난해 기록적으로 늘어났다는 소식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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