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으로 [출근]하는 날 아침, 우리 아이들은 왜 멀쩡하던 아버지가 갑자기 [감옥살이]를 하러 가는지 어리둥절한 표정이다. 남들은 휴가 다, 피서다 하는 철에 명동어귀에 들어서니 푸른 수의차림으로 포승줄 에 묶인 민가협 어머니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양심수 우선 석방을 이번 8·15 광복절 가석방 명단에는 몇 명의 양심수가 포함될 것인가. 제52주년 광복절을 나흘 앞둔 11일 오후 7시 명동 가톨릭회관 3층 강당에서는 2백여 명의 사제·수녀·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심수 우선 석방을 위한 시국기도회'가 엄숙하게 치러졌다.
"사면 주체는 국민이어야" 11일 5·18광주민중항쟁유족회 등 5·18 유관단체들은 "전두환·노태 우 씨에 대한 사면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신한국당 방문 정부의 북녘동포 지원을 촉구하며 굶기운동을 벌이고 있는 평화통일 민족대회 북녘동포돕기 사업위원회 대표단이 11일 오후 2시 신한국당 을 방문했다.
'굶기운동'·동포돕기 순례단 발대식 북녘동포의 아픔에 함께하는 '굶기운동'이 8일부터 15일까지 벌어진다. 97평화통일민족대회 추진위원회(공동대회장 이창복 등)는 8일 오전 11 시 명동성당에서 '굶기운동' 및 동포돕기 순례단 발대식을 가진뒤, 민 주노총 사무실에서 단식에 들어갔다.
97양심수 석방 캠페인 7-9일 "그들은 아직도 감옥에 있다." 전두환·노태우 씨 등 5·6공 인권침해 주범들에 대한 석방이 논의되 는 한편에선, 양심수의 석방을 외치는 목소리가 더욱 절절하다.
전두환·노태우 씨에 대한 석방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국내뿐 아니라 국제인권단체들도 전·노 씨 사면에 대해 반대의견을 표명하고 나섰 다.
'외대 주체사상연구회' 사건 재연 조짐 또 조작사건인가? 최근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 교정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방학이 시작된 이후 김형삼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총학생회 간부와 단과대학 학생회장들이 일제히 모습을 감춘 것이다.
■ 5·6공 피해 증언 ■ 5·6공 피해회복 촉구 연설 ■ 전·노 사면반대 퍼포먼스 ·때 : 8월 6일(수) 오후 3시-5시 ·곳 : 여의도 신한국당사 앞 ·주최 : 과거청산국민위원회 (문의: 762-4194)
"참회없이 용서없다" 여권이 전두환·노태우 씨를 8월15일 형집행정지로 석방하고, 대선이 끝난 뒤 사면하는 방법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5일 민주주의민 족통일전국연합(상임의장 이창복, 전국연합)은 "정략적 석방과 사면논 의를 결단코 반대한다"며 성명을 발표했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