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미국은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쿠바를 제외했고, 7월 20일 쿠바는 워싱턴에 쿠바 대사관을 다시 열었다. 미국은 8월 14일 미국 대사관을 54년 만에 쿠바에 다시 열었다.
50세 이상의 실업 문제는 그리스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기본적 사회보장이 없는 상태의 실업은 최악이다.
12월 12일 파리 기후회담은 교토 의정서를 대체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명목상 전세계의 195개 정부는 지구 평균온도의 상승폭을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1.5℃까지 제한하기로 합의했다고 하지만, 진실은 다르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선거결과를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이번 선거가 “야당의 승리가 아니라, 헌법의 승리”라고 못박았다. 그리고 “지금은 슬퍼할 때가 아니라, 투쟁해야 할 때이며,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알렉시스 치프라스의 시리자에 대한 그리스 유권자들의 지지율이 폭락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카파연구소가 실시해 <토비마>신문의 일요판에 실렸다.
11월 22일 치러진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신자유주의로의 선회를 공약으로 내건 변화시키자 동맹(Aianza Cambiemos)의 마우리시오 마르시(Mauricio Macri) 후보가 집권 승리를 위한 전선(Frente para la Victoria)의 다니엘 스키올리(Daniel Scioli) 후보에 2.8퍼센트 차이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11월 8일 25년만에 열린 버마의 민주적 총선은 아웅산 수치가 이끄는 전국민주동맹(NLD: National League for Democracy)의 압승으로 끝났다. 최종 결과의 집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NLD의 승리는 유권자의 80퍼센트 지지에 육박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좌파연합은 우파정부를 내몰고 긴축정책을 중단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최저임금을 2019년까지 현재 505유로에서 600유로로 인상하며 연금 및 임금 삭감과 세금 인상 조치의 철회를 계획하고 있다. 국영 탑에어포르투갈을 포함해 우파 정부가 강행한 민영화 조치도 철회할 계획이다.
유럽통계국(EuroStat)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그리스의 빈곤상태는 심각하다. 빈곤과 사회적 배제상태에 처한 유럽인의 비율을 조사한 이번 연구에서 그리스는 22.1%가 빈곤상태에, 21.5%가 준빈곤상태에, 17.2%가 가족 중 단 한명도 제대로 된 직업에 없는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벽과 검문소가 촘촘히 옭아맨 팔레스타인 마을 하나하나를 손가락으로 짚으며 카람이 물었다. 스크린에 출력된 팔레스타인 지도를 마주한 청중석에서는 조심스런 한숨만 새어나왔다. 팔레스타인평화연대(팔연대)가 21일 마련한 “팔레스타인 서안 일기: 지금 팔레스타인에서는?” 대중강연회. 이 자리에서 지난 5년 동안 ISM에서 폭력과 저항의 현장을 기록하고 국제연대를 조직해온 활동가 카람이 팔레스타인의 현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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