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에서 붉은 가을이 시작됐다. 9월 30일 \'간접고용철폐, 파견제폐지, 불법파견 정규직화를 위한 무기한 공동 농성 투쟁\' 첫날, 저녁 7시 30분부터 양재동 현대기아 본사 앞에서는 ‘전태일 비정규직 노동자를 만나다’라는 제목의 문화제가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노사문화선진화위원회 논의를 통해 마련한 ‘노사문화 선진화를 위한 노사협력사업 관련 권고문’등 민주노총이 반대해 온 몇 가지 합의문(안)을 심의·의결 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대법원 판례도 해당 법에 의해 급여제한 사유로 되는 요건은 되도록 엄격하게 해석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는데, 이번에 보험급여 환수조치를 통보받은 이들은 ‘자기의 범죄행위’로 사고를 당했다고 보기 힘든 점을 지적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목포지청(지청장 정병원)은 29일 근로자의 임금 등을 상습적으로 체불한 사업주 박모씨(62세)를 근로기준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2008년부터 계속된 대불황이 단순히 공황을 찍고 호황으로 올라서는 경기순환주기의 한 지점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면, 오늘의 시대는 그 어떤 정부정책도 효력이 없는 자본주의 세계체제 위기를 맞고 있는 셈이다. 이미 “써볼 수 있는 모든 수단이 고갈되었다”는 부르주아지의 고백서가 G20 등 세계정상들의 분주한 회의테이블에 제출된 상태다.
민주노총은 29일 오후 7시, 종각역에서 파견노동의 폐해를 폭로하기위한 ‘불법파견 실태 증언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각 시민, 학생단체를 포함한 50여 명의 참가자들이 자리를 지켰다.
특히 대법원의 불법파견 판정 이후 노사 갈등은 심심찮게 벌어진다. 이 과정에서 하청업체가 관리자들에게 성희롱 당한 피해자를 도리어 징계하자 노동자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금속노조 현대차 아산, 울산, 전주 비정규직지회 3개 지회가 29일 현대차를 상대로 2010년 임금협상 및 단체교섭을 요청한다. 3지회는 오후 4시 현대차 울산공장 본관을 방문해 교섭요청 공문과 임단협 요구안을 전달한다. 첫 교섭일은 10월 6일 예정이다.
지난 9월 8일, 동두천시에서 주한미군기지를 출입하며 택시영업을 하는 ‘드림택시’기사 40명이 집단 해고당했다. 미군부대 정문 앞에서 단체협약체결촉구 집회를 열었다는 이유였다.
금속노조가 노동부의 근로시간면제제도(타임오프) 관련 시정명령에 본격적인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로써 타임오프 투쟁은 국정감사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정치권과 사법부를 통해 쟁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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