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의 질병과 작업환경 사이에 ‘직무연관성’을 입증해 줄 보고서가 발표됐다. 참여연대는 최근 서울대의 ‘삼성전자 기흥공장의 화학물질 노출평가 자문보고서’를 제보 받았다. 서울대는 지난해 반도체 사업장 위험성 평가 수행 및 향후 개선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반도체 3사의 6개 공장을 대상으로 노출평가, 의사소통 등 5개 분야에 대해 자문보고서를 제작했다.
한국노총에 따르면 정책협의회에선 근로시간면제제도(타임오프) 시행에 정부가 과도한 개입을 자제하고 노사자치‧자율 원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대한 보장하기로 했다. 또한 공공부문은 고시한도 내에서 노사자율적 교섭을 존중하며 타임오프 범위 내에서 타결된 내용은 경영평가와 연계하지 않도록 공공기관운영위원에서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민주노총이 타임오프 시행으로 인한 상급단체 파견전임자 임금을 경제단체 지원금으로 해결하기로 한 것을 두고 ‘추잡한 거래’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이경훈 집행부는 자신의 입장을 분명하게 제출해야 한다. 제출한 입장에 대해 투쟁하는 노동자들은 이경훈 지부장의 말처럼 지부 사무실로 항의투쟁을 하러 갈지 아닐지 태도를 취하게 될 것이다. 노조 탄압을 통해 이 국면을 돌파하겠다는 현대차의 입장이 분명한 이상 현대차지부가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은 많지 않다.
대학을 졸업해도 취직할 곳이 없는 사회, 간신히 취직해도 비정규직인 사회를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는 없습니다. 이 땅에 비정규직이 사라지려면 먼저 현대자동차 공장이 비정규직 없는 공장이 되어야 합니다.
27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노사정위) 산하 노사문화선진화 위원회는 9차 전체회의를 열고 \'노사문화 선진화를 위한 노사협력사업\' 권고문을 채택했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또 노동자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5일 오전,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근무하던 비정규직 노동자 이모 씨가(28세) 전날 오후 10시경 근무를 마치고 신탄진 동 자택에서 잠을 자던 중 숨진 채 발견됐다.
인천시당은 성명에서 “행정안전부의 압박에 굴종하며 민주당 지방정권에게 떠넘기를 하려는 처사에 불과하다고 본다”며 “자신을 당선시킨 정당의 조합원을 중징계하라고 이렇게 앞장설 수 있단 말인가”라며 조택상 동구청장을 강하게 질타했다.
전기 기계 분야의 초국적 기업인 독일 지멘스(본사 뮌헨)의 노사는 22일(현지시간) 독일 내의 본사와 자회사의 정규직 노동자 12만 8000명에게는 회사 형편에 따른 해고를 하지 않고 무기한 고용 보장하는 것에 합의했다.
절도죄에 있어 억울한 이의 대명사는 빵 하나를 훔친 죄로 19년 동안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소설 <레미제라블>의 주인공)일 것이다. 작년, 우연히 인터넷 기사에서 억울하기가 장발장 못지않은 인물을 보았다. 자신이 만든 간장 한 병을 훔쳤다는 혐의를 받고 경찰에 고발당한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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