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인권활동가네트워크 노동빈곤팀은 25일 오전 10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위원회는 청소년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라”라며 요구했다. 이미 보편적으로 자리 잡은 청소년 노동의 열악한 환경과, 평가절하 된 그들의 노동을 규탄하기 위해서다.
19년 무파업’으로 알려진 대우조선의 노동조합이 총력투쟁을 선포한 것이다. 그리고 23일과 24일까지 연이어 4시간씩 전조합원 파업을 이어갔다. 그 현장을 찾아 ‘19년 무파업’의 진실과 대우조선 노동자들의 현실을 들여다봤다.
이경훈 지부장은 \"올 임투는 휴가 전 타결을 1차 목표로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불필요한 교섭은 진행하지 않을 것이며 조합원들이 납득할만한 안이 나오면 결단할 수 있다\"고 밝히고 \"조합원들을 기만하거나 우롱한다면 휴가 후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수 있다. 4만5000 조합원의 이름으로 천명한다\"고 말했다.
지방선거를 통해 확인된 4대강 사업 중단의 민심을 저버리고 사업 강행을 고집하는 이명박 정부에 대항해 시민사회가 ‘끝장 단식’에 돌입했다.
한국공항공사가 노조활동을 가로막고, 심지어는 노조 지배개입으로 조합원간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8일, 최저임금 전원회의에서 경영계가 ‘최저임금 10원 인상’안을 내놓은 것과 관련, 청년들이 “우리가 10원짜리 청춘이냐”며 반발하고 나섰다.
현대기아차 계열사들이 노조 요구안에 거부 입장만 고수하고 교섭에 불참하는 등 6월 내 합의를 외면하고 있지만, 85개 사업장에선 사용자들이 노동부가 정한 타임오프 한도를 넘겨 사실상 타결의사를 내비쳤기 때문이다. 노동부는 그 동안 타임오프 매뉴얼 등을 통해 편법이나 타임오프 한도를 넘겨 타결하면 엄벌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쳐 왔지만 노조가 현장에서부터 이를 사실상 무력화 시킨 것이다.
한나라당이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야간집회금지법을 강행 처리한데 이어, 24일에는 상임위 의결을 앞두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안양 공장 체불임금 당사자인 이주노동자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한국사람들 옛날에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같은데 가서 일했는데 그 사람들 얼마나 힘들었어요? 우리처럼. 그 노동자들 마음 제가 잘 알아요. 이 문제 생각해서 한국 정부가 풀어줬으면 좋겠어요.”
종로 보신각 앞에서 민주노총 조합원 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노동자대회를 개최하고,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타임오프제 철회와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했다. 5시 경에는, 명동성당으로 가기위해 을지로 2가 인근을 행진하는 집회 참가자들을 경찰이 막아서면서, 충돌은 더욱 거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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