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노동조합 조합원들의 선택은 민주노총이었다. 정연수 위원장을 위시로 현 집행부가 추진했던 민주노총 탈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투표 참가 조합원(투표율 91.02%) 중 54.47%의 조합원이 반대표를 던졌다.
임성규 민주노총 위원장이 노조법 개정안을 놓고 지난 11월 25일까지 협상을 벌였던 6자회의에서 민주노총을 배제하려는 시나리오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복수노조 유예와 전임자 임금지급을 금지하는 한나라당 노조법 개정안을 두고 법률가 단체들이 “전면적인 수정이나 폐기해야 할 법안”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임시국회가 끝나는 연말까지 전체 조직을 상시적 투쟁체제로 바꾼다. 당장 이날만 해도 여의도 문화마당을 700여개의 농성텐트로 꽉 채웠다.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 텐트농성만 최소 4천여 명이 참가했다.
새벽 5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6일 근무, 일요일도 3주에 한번, 하루도 빠짐없이 일해야 받는 돈이 116만원. 국립 서울대병원 청소미화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이다.
한국철도공사가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을 유도한 문건이 발견되어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는 물론 허준영 사장을 구속해 수사해야 한다는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민주노총 탈퇴를 놓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탈퇴 가결 시 서울시가 조합원들에게 휴대폰 요금 지원 등 10억 원 가량의 복지해택을 노조에 비공식적으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캐리어 자본의 정리해고 이유는 경제 위기로 말미암은 매출 감소이다. 하지만, 이미 노동조합이 여러 언론을 통해 폭로하였듯이 이는 핑계에 불과하다. 한국 캐리어 자본은 이미 몇 년 전부터 한국 공장 철수를 준비했으며, 세계 경제 위기라는 명분을 가지고 본격적인 행동에 나선 것일 뿐이다.
한국철도공사와 경찰이 철도노조 죽이기에 손발을 맞추고 있다. 경찰은 15일 김정한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을 구속했다. 이미 경찰은 지난 13일 김기태 철도노조 위원장을 구속한 바 있다.
추미애 위원장은 한국노총-노동부-경총-한나라당이 합의한 개정안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비판하고 환노위에서 민주노총과 야당이 포함된 다자간 협의를 통한 합의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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