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노조 사회보험지부가 19일 임시총회에서 임금 관련 노사합의안을 일부 조합원들의 반발 속에 60.87%의 찬성율로 가결시켰다. 일부 조합원들은 노조가 상정하려는 안이 근로조건을 저하시키며 임금삭감 등 공기업선진화 방안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정관계가 경색된 가운데 민주노총이 대정부 교섭을 요구했다. 그러나 정부와 민주노총의 교섭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노조는 27일 서울 대학로에서 조합원 상경투쟁을 벌일 예정이지만 경찰은 대학로 집회신고를 반려했다. 노조는 대학로에서 집회를 강행한다는 입장이어서 정부와 마찰이 예상된다.
16일 저녁 8시 20분경 경찰은 대전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치고 해산하는 노동자들을 진압하기 시작했다.
오 전 부위원장은 이번 채용에 응시한 이유로 “중앙노동위원회 심판조정 근로자 위원 활동을 하면서 그때 경험을 토대로 현장에서 역할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영희 장관은 이날 “이번 화물 불법 시위 과정이 어떻게 발생 한지는 모르나 민주노총이 정부와 진정성 있는 대화를 원한다면 민주노총이 책임을 지고 원래 계획한 폭력 집회가 아니었다고 밝히는 유감표명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5.16 전국노동자대회 대규모 연행사태와 관련해 민주노총이 6월 말로 계획했던 총파업을 앞당겨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대화노력이요? 지난 4월 6일에 대화했다고 하는데, 그날 광주지사 안으로 들어가지도 못하고 경비실 앞쪽에서 농성하고 있는데 경비실에 ‘공고문’ 하나 붙여놓고 갑디다. 그게 대화노력입니까? 우리가 바로 코앞에 있었는데도 말한마디 안했으면서”
화물연대의 총파업 선언에 정부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대응하겠다고 나서 가장 높은 수위의 검거와 체포 등 파국이 예상되는 가운데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 등의 전면적 ‘대정부 투쟁’을 선포하고 있어 노·정 간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비가 쏟아지는 주말에도 용산 살인진압 현장에서는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산참사 희생자 추모미사’와 ‘추모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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