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곳간 열어라\', \'해고하지 마라\'고 적힌 천을 높이 들고 침묵의 퍼포먼스를 벌인 이들의 \'정체\'는 다름아닌 금속노조 조합원들. 금속노조는 지난 2월 28일부터 노동자-서민 살리기 금속노동자투쟁본부 실천단을 꾸려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조가 16일 오전에 공무원연금법 개정에 반대하며 국회앞 농성에 돌입하려다 11명이 연행된 후 같은 날 오후 2시 경 국회 진격 투쟁을 하다 7명이 추가로 연행됐다. 16일 전체 연행된 숫자는 18명이다.
노사는 △금번 정리해고자 93명 중 43명은 무급휴직 후 2009년 9월 1일부로 복직시킨다. 단, 복직 기준은 회사 기준에 의한다 △2009년 종업원의 임금 및 복리후생 축소조치는 없다. 단, 모두가 합심하여 당면한 현금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4~10월까지 7개월간의 임금(급/상여) 20%에 해당하는 금원의 지급을 유보하여
“비정규직법은 비정규직을 제도적으로 정착시키고 확산시키기 위한 악법이며 기간연장 및 파견허용업종 확대는 경제위기를 틈타 비정규직을 더욱 빠르게 안착화-일반화 하려는 시도”
공무원노조는 “16일 국회 행안위법안심사소위에 안건으로 상정된 공무원 연금 개악 안은 연금 지급률 인하와 지급개시 연령 연장, 유족 연금액 인하 등으로 총 연금액이 최대 25% 삭감되는 최악의 내용”이라고 농성돌입 이유를 설명했다.
금속노조 쌍용자동차비정규직지회는 오는 17일 평택 쌍용자동차 정문 앞 주차장 터에서 투쟁기금 마련을 위한 하루주점을 연다. 민주노총 평택안성지부,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평택연대, 쌍용차살리기 평택시민대책위, 평택비정규노동센터 등이 후원한다.
이경옥은 2007년 비정규직법이 시행되면서 숱한 이의 기억에 자리 잡은 사람이다. 그해 7월, 홈에버 월드컵점에서 비정규직 철폐를 외치다 질질 끌려 나갔던 그는 이랜드일반노조 부위원장이었다.
정리해고가 철회되면 대화에 나서겠다는 노조의 선언이지만 노사 정면대결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쌍용차의 대리직 대상으로 16일부터 30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한 발표는 노조의 총고용 보장요구와 정면 배치되기 때문이다.
기호 2번 김도환 후보조는 227표(53.66%)의 지지를 얻어 상대 후보를 63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기호 1번 이혜선 위원장-전승욱 수석부위원장-임헌용 사무처장 후보조는 164표(38.77%)를 얻는 데 그쳤다.
정부가 개최한 워크샵의 내용이 \'공무원노조 탄압교육\'이라며 워크샵 장소인 전북 무주리조트 앞에서 현수막을 펼치고 규탄행동을 전개했다. 조합원들은 이날 무주리조트 앞에서 경찰과 대치하다 저녁께 무주경찰서를 찾아가 항의하기도 했다. 연행된 조합원 2명은 15일 새벽 전주경찰서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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