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해복투는 상경투쟁을 준비하면서 효성노동자들에게 짐이 될까봐 이 사실을 현장에 알리지 않았다. 하지만 상경투쟁 소식은 현장에 알려졌고 비록 소수이기는 하지만 효성 노동자들은 모금을 통해 이들에게 지원금을 건넸다.
이들은 또 2005년 안와르 이주노조 초대 위원장과 2007년 까지만 위원장, 라주 부위원장, 마숨 사무국장 등을 단속한 것을 들어 \"한국 정부의 이주노조에 대한 탄압이 처음이 아니\"라고 지적하며,
이번 제종규 위원장과 김재석 조합원의 구속영장 발부 사건은 \"이영희 노동부 장관에 이어 검찰, 법원까지 노골적으로 노사관계에 개입해 사측을 편들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보건의료노조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학교와 병원 등에서 제공되는 급식에 미국산 쇠고기가 사용되는 것을 막겠다고 나선 것에 이어, 국립·사립병원, 보육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대거 조합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공공노조)도 나섰다.
금속노조는 국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자메시지 수사\', \'불법집회 사법처리\'를 경고한 것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것\"이라며 \"금속노동자들이 부모된 심정으로 미친 소를 막아내고 학생들을 지킬 것\"이라고 선언했다.
\"8백 일이라는 시간을 싸웠는데 더이상 뭘 어떻게 싸우고 얼마나 더 새로운 각오를 다져야 하나, 이 시점에서 반드시 해결을 봐야 한다\" \"투쟁의 첫 날로 다시 돌아가서 시작하는 심정으로, 어쩌면 앞으로 더 힘들 수도 있는 시간을 잘 견뎌내자\"
큰 타격을 받은 사람들은 바로 화물차를 운전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화물노동자들이다. 이에 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내일(10일), 부산역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어 △운송료 인상 △표준요율제 실시 △경유값 인하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여기가 홍콩인지 한국인지 아직도 가물가물하다. 칠박팔일의 뉴코아 이랜드 노동자의 홍콩원정투쟁은 ‘승리’하였다고 쓰며 연재를 마무리할까 한다.
6일, 청계광장과 여의도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촛불을 든 이들로 메꿔졌다. 이렇게 모인 인원만 청계광장에 3천여명이 모였다. 같은 시각 여의도 광장에는 9천여명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7일, 16개 시도교육감 회의를 긴급 소집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홍보하는 계기수업 자료를 배포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중고등학생들이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집회에 대거 참여하자 대책을 논의하겠다며 시도교육감들을 소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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