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돌아온 건 해고”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돌아온 건 해고”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깨어난다는 경칩이었지만 봄을 잊게 만드는 차가운 바람이 분 6일, 그 바람을 뚫고 거리에 선 노동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LS산전이라는 큰 회사에 다니는 사무직 노동자다.

울산과학대 졸업식에 퍼진 청소아줌마의 복직요구

울산과학대 졸업식에 퍼진 청소아줌마의 복직요구

졸업식인 2월 15일 낮 12시에 울과대지부 조합원들은 중식선전전을 위해 휴게실을 나서려 했으나, 학교 측에서 동원한 학생과 교직원 등 150여명에 막혀 건물에 감금당하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충격’ 알몸의 여성노동자 폭력적으로 끌려나와

‘충격’ 알몸의 여성노동자 폭력적으로 끌려나와

50대의 여성노동자가 팬티만 입은 알몸인 상태로 울산과학대 직원들에 의해 밖으로 내동댕이쳐졌다. 연대노조 울산과학대 지부 김순자 지부장은 직원들이 농성장에서 끌어내려고 하자 옷을 벗고 맨몸으로 저항했으나 결국 강제로 끌려 나오고 말았다.

전주현대차 주야간맞교대 ‘직권조인’으로 가나

전주현대차 주야간맞교대 ‘직권조인’으로 가나

현대차 전주공장 버스부 노조원들이 두 번씩이나 부결시킨 근무형태 변경안에 대해, 현대차 노조 전주본부가 또 다시 ‘주야간맞교대’를 추진하고 있어 노동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의혹투성이 경찰수사, 봉합하지 말라”

“의혹투성이 경찰수사, 봉합하지 말라”

경찰에서 여수 외국인 보호소 화재 참사의 원인이 방화라는 결론을 내린 다음날인 7일 ‘여수 외국인 보호소 화재참사 공동대책위원회’는 민주노총 1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사과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전면적인 재수사를 요구했다.

전교조, “사학법 국민합의 없이 일획도 못 고쳐”

전교조, “사학법 국민합의 없이 일획도 못 고쳐”

위원장 단식투쟁까지 벌이며 사립학교법 재개정을 반대했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논평을 내고 “개정 사학법의 취지를 훼손하는 일점, 일획의 개악도 있을 수 없음을 재천명한다”라고 밝혔다.

권승복, “조직진로 합의안 도출 때까지 대대 연기”

권승복, “조직진로 합의안 도출 때까지 대대 연기”

전국공무원노조가 ‘공무원노조특별법’을 둘러싸고 이를 수용하느냐 마느냐를 놓고 내부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17차 정기대의원대회가 수용, 거부를 놓고 격한 논쟁을 벌인 끝에 유예되는 사태가 발생한 이후 갈등은 더욱 증폭되었다.

LS산전 노동자들의 서툴지만 진심어린 투쟁

LS산전 노동자들의 서툴지만 진심어린 투쟁

LS산전(주)이 공구사업부문을 ES산전으로 매각하는 과정에서 인수회사로의 이직을 거부한 사무직 노동자 13명에 대하여 2007년 2월 1일 일방적으로 정리해고를 단행하였다. 이에, 3월 6일 13명의 LS산전 부당해고자들은 남대문 LS산전 본사 앞에 모여 전원 복직을 요구하며 첫 집회를 가졌다.

경총, 비정규직 편법 고용 방법 담은 책 발간

경총, 비정규직 편법 고용 방법 담은 책 발간

한국경제인총협회(경총)가 오는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비정규 관련 법안들을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 책을 낸 것으로 알려져 “비정규 관련법이 실제 노사관계에서 어떻게 악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은 유죄, 김성환은 무죄”

“삼성은 유죄, 김성환은 무죄”

삼성 본관 앞에서 열린 이날 기자회견은 <삼성재벌 무노조 탄압백서>에 이은 김성환 위원장의 두번째 책 <골리앗 삼성재벌에 맞선 다윗의 투쟁> 출간 기념을 겸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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