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성진애드컴분회, 벌금마련 위한 “곶감사세요”

성진애드컴분회, 벌금마련 위한 “곶감사세요”

2005년 12월, 노조인정과 해고노동자의 원직복직을 요구하며 한 달 여 동안 회사를 점거하고 투쟁을 했던 언론노조 서울경인지역인쇄지부 성진애드컴분회가 곶감을 판다.

교수노조, 4기 위원장 선출

교수노조, 4기 위원장 선출

전국교수노동조합(교수노조)가 4기 위원장 선거를 진행한다.

교수노조, 합법화 쟁취를 위한 총력투쟁 진행

교수노조, 합법화 쟁취를 위한 총력투쟁 진행

전국교수노동조합(교수노조)가 30일, ‘교수노조 합법화 쟁취를 위한 총력투쟁’을 진행한다.

‘비정규노동자 조직화와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워크샵’ 열려

‘비정규노동자 조직화와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워크샵’ 열려

‘비정규사업장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노동조합 모임’(비정규노조모임)에서는 31일, 민주노총 서울본부 강당에서 ‘비정규노동자 조직화와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지역(업종)노조의 공동 활동 마련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한다.

연가투쟁 징계 놓고 갈등 더욱 깊어져

연가투쟁 징계 놓고 갈등 더욱 깊어져

오늘(30일)로 예정되어 있던 정진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과 김신일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의 회동이 정진화 전교조 위원장의 건강 문제로 연기되었다. 두 사람의 회동은 다음 주에 이뤄질 예정이다.

[민주노총 5기 지도부 선거] 이석행 위원장 당선자, “6개월 동안 현장대장정”

[민주노총 5기 지도부 선거] 이석행 위원장 당선자, “6개월 동안 현장대장정”

지난 26일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선출된 민주노총 5기 신임 지도부가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는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 당선자, 이용식 사무총장 당선자, 주봉희, 허영구, 김지희, 김은주, 진영옥 부위원장 당선자가 참여했다.

[민주노총 5기 지도부 선거] 비정규직, 조직혁신… 도덕성과 진실성 깃들기를

[민주노총 5기 지도부 선거] 비정규직, 조직혁신… 도덕성과 진실성 깃들기를

도덕성과 진실성이 참다운 전투성도 만들 것이다. 새로운 집행부만이 아니라 민주노총 선거에 후보를 낸 의견그룹들도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볼 문제다. 대의원대회에 당선을 위해 조직하였는가? 아니면 민주노총의 전진을 위한 대의원대회를 조직했는가를.

[논평] 노동해방 후보가 선거에서 진 이유

[논평] 노동해방 후보가 선거에서 진 이유

중요한 것은 그 원칙과 방향에 준한 목표와 목표에 도달 할 수 있는 정치적 방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투쟁을 호소하고 강조하는 것으로 그것을 대체하는 관성이라면 곤란하다. 조희주-임두혁 후보가 결여한 것은 투쟁 위에서 어떤 길을 가야 노동해방과 평등세상으로 갈 수 있는지를 친절하게 알려주지 않았다는 점이다.

통역안내사여, 임신하지 마라

통역안내사여, 임신하지 마라

계약직 관광통역안내사 집중취재 기사를 6회에 걸쳐 게재합니다. 부득이 취재원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점 양해를 구합니다. – 편집자 주 관광통역안내사 K씨는 업무 중 재해를 당했다. 산재보험 등 4대 보험을 적용받지만, K씨는 산재 신청을 하지 않았다. ‘산재를 신청할 경우 손해를 본다’는 회사 담당자의 압력 아닌 상냥한 안내(?) 때문이다. K씨는 일본 수학여행객과 함께 장거리 여행에 나섰다. 대형버스에서 앞을 보지 않고, 고객들을 바라보며 마이크를 들고 안내를 하고 있었다. 갑자기 쿵 하는 소리가 나서 뒤돌아보는 순간 K씨가 탄 버스도 앞차와 충돌을 하였다. K씨는 쓰러졌다. 목과 허리 등을 다쳐 입원을 했다. 산재를 신청을 하려고 하자, 산재를 신청하는 것보다 버스대절회사의 교통사고로 인한 보험을 받는 게 유리하다는 안내를 회사로부터 받았다. 월급이 25만원이니 산재에서 나오는 급여보다는 교통사고 처리가 유리하다는 것이다. 계약직 C씨의 경우는 그나마 어떤 보상도 받지 못하고, 홀로 자신의 통장을 비우며 누워 있어야 했다. 수학여행단의 경우 일정이 끝나도 밤늦게까지 선생들이 평가회의를 한다. 일정이 끝나도 가이드들은 고객이 잠이 들기 전까지 숙소에서 대기를 해야 한다. 새벽 1시에 팀장으로부터 과일을 선생들

동시통역사, 일당 7천 원?

동시통역사, 일당 7천 원?

계약직 관광통역안내사 집중취재 기사를 6회에 걸쳐 게재합니다. 부득이 취재원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점 양해를 구합니다. – 편집자 주 관광통역안내사에게는 ‘특수투어’라는 업무가 있다. 일반적인 관광통역업무를 넘어서는 일이다. H씨가 다니는 여행사가 정부기관 등에서 동시통역 일을 수주하면, 이 업무를 맡아 진행하는 사람은 관광통역안내사다. 일본 현의원(지방의회)들이 정부기관 등을 방문하면, 회의를 비롯한 일정을 동행하며 동시통역 일을 수행해야한다. 여행사는 얼마에 수주했는지는 모르지만 관광통역안내사인 H씨가 받는 하루 수당은 7천원이다. 관관통역안내사가 동시통역을 수행하는 일은 보통 곤욕스러운 것이 아니다. 전문적인 용어도 많고, 동시통역을 수행하려면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몇 배나 심한 편이다. 한국수행원들이 처음 관광가이드들이라고 하면, 얕잡아 보고 ‘H양, I양’하고 부른다. 하지만 통역의 업무를 잘 수행하고 나면, ‘H 선생, I 선생’하며 호칭이 바뀐다. 동시통역 업무는 수당을 얼마 받느냐를 떠나 직업에 대한 자부심으로 버텨 나갈 만 하다. H씨가 잊지 못할 일은 생명을 담보하고 산행 가이드 업무를 맡은 일이다. 일본의 S사가 직원들 정신교육을 한국에서 진행하는데, 교육과정에 산악훈련이 있다. 마침 이 산악훈련을 하기로 한 날 폭설이 왔다. 눈이 허벅지까지 쌓이고, 북학산은 ‘입산금지’령이 떨어졌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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