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에게 불이익이 가는 잘못된 정책을 비판하고, 혈세낭비와 내부비리를 고발하며, 인사비리를 들춰내는 공무원노조의 정당한 활동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권 위원장은 주장했다.
민노당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태를 "형식적 요건인 설립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행자부가 앞장서서 대대적인 탄압을 자행하고 있는 것"임을 분명히 했다.
동구청 직원들과 경찰은 이날 오후 1시20분경 동구지부 사무실에서 옥쇄농성을 전개하고 있던 동구지부장을 비롯해 노조간부들을 끌어낸 이후 지부사무실을 폐쇄해 버렸다.
"죽어가는 건설현장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건설노동자들에게 검찰은 다양한 법의 잣대를 들이밀고, 대기업 건설회사들의 비리는 눈감아주면서 우리에게는 입에 담기도 싫은 공갈협박죄를 씌웠다"
오늘 행정대집행에 맞서 싸우는 전국의 공무원 노동자들이 우리 사회 부정과 부패를 고발하고, 사회 보편과 상식, 그리고 진보를 일구는 참된 사회구성원이라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행정자치부가 22일, 각 지자체와 중앙기관 전국공무원노조 노조사무실을 전국 동시로 폐쇄하라는 지침을 내린 상황에서 새벽 6시부터 폐쇄조치가 시작되고 있다.
예전보다 개악된 합의안을 찬성으로 통과 시킨 게 마음 아파서가 아니다. 죽음의 진상규명조차 되지 않았는데, 아직도 감옥에 동료들이 있는데, 먼저 현장에 돌아가야 한다는 게 미안하고 안타까울 뿐이다.
비민주적 기관운영에 맞서 승진까지 거부해 가며 싸웠던 전국공무원노조 농촌진흥청지부에 대해 농촌진흥청은 노조 집행부 7명 전원을 파면 또는 해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지난 6월 9일자로 집행부 전원을 직위해제한 것에 이은 것이다.
16억 원에 달하는 손배가압류, 68명 구속, 하중근 조합원 사망 등은 하나도 해결되지 않은 데다 '조합원 우선 고용' 조항이 '차별금지'로 바뀌어 사실상 '개악'된 합의안이다.
(사)노동자를위한연대가 주최하는 ‘2006년 제 2차 노동포럼’이 21일 오후 3시 부산 부전동 노동자를위한연대 교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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