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의료원노조가 전면파업에 들어간 지 12일째인 19일 사측과 2006년 임금인상 및 단체협약 갱신과 관련, 잠정합의하기로 결정했다.
과반수인 519명에 9명 부족한 510명만이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유회됐다. 조직혁신안이 처리되지 못함에 따라 내년 초로 예정된 민주노총 임원선거에서부터 직선제를 도입하겠다는 계획은 무산됐다.
물론 ‘남’의 건물을 허락 안 받고 들어간 것은 잘못 일 수 있다. 그러나 한국노총은 왜 이 노동자들이 분노하는지, 무엇에 이렇게 분노 하는지는 잊은 듯하다.
9월 19일 민주노총 38차 임시대의원대회는 ‘519 사수작전’이었다. 오후 3시 45분, 653명의 대의원이 참석하여, 정족수 미달로 무산되었던 지난 대의원대회의 눈물을 씻고, 개회를 선언하였다.
'한국노총의 노사정 야합'을 규탄하며 한국노총 7층 부위원장실 점거
지난 14일, “하이닉스 사태해결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정우택 도지사는 도민과의 약속을 지켜라”라며 충북도청 서관 옥상에서 농성을 진행하고 있던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노조 조합원 12명이 경찰의 진압에 의해 모두 연행되었다.
19일, 국가인권위원회가 “노동조합원만을 구분해 별도 배치하고 CCTV 및 관리자에 의한 집중적인 관리를 받도록 해 연장근로대상에서 배제하는 것은 차별”이라고 밝혔다.
이들 노동자들은 7층 임원실에서 출입문을 걸어잠그고 건물 밖을 향해 플래카드를 내리고 유인물을 뿌렸다. 점거에 들어간 노동자들은 주로 한국노총 소속 사업장에서 해고된 노동자들로 알려지고 있다.
행정자치부가 22일, 전국 동시로 전국공무원노조 사무실을 강제 폐쇄하겠다고 선언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공무원노조는 ‘결사항전’의 자세로 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노동문학을 이끌었던 진보적 창작자들은 이미 오래전 창작활동을 놓거나 축소하였고, 개별적으로도 노동운동 등 진보운동과의 관계의 선들이 단절되어 있는 상태다. 아예 창작 내용의 중심을 옮긴 작가들도 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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