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공대위가 지난 4월 29일 부산 녹산공단 소재 피혁공장에서 디메틸포름아미드 중독으로 사망한 이주노동자 김모씨의 죽음과 관련, 6일 오전 11시 사망한 이주노동자가 근무한 (주)백산 앞에서 항의집회를 가졌다.
6일, 포항에서 故하중근 열사의 장례가 치러지고 있던 시각, 서울에서도 하중근 열사의 떠나는 길을 함께 지켜보는 사람들이 있었다.
노동가요를 이 파업이 끝날 때에도 종이를 펴고 가사를 보며 불렀으면 좋겠다. 노동가요를 외우기 전에 파업이 승리하고, 공동투쟁의 성과를 보듬고 매장에서 손님을 맞이했으면 좋겠다.
홍윤경 위원장은 “필요할 때에는 실컷 부려먹고, 쓸모없으면 즉시 내다버리는 것이 이랜드의 노동자에 대한 생각이다. 특히 ‘3.6.9계약’은 비인간적인 인력관리”라고 비판한다.
천태종단 삼광사 신도들이 5일 오후 3시 부산 범일동 민주노총부산본부 앞에서 사찰내 노조를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경찰 폭력에 의해 죽었으면 응당 책임자를 처벌하고 국민과 가족 앞에 사죄해야 할 것 아닙니까? 하중근 열사를 사망케 하고도 반성하고 깨닫지 못하는 정부는 결국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고 하중근 조합원의 유족들은 모친의 건강 악화,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노동조합에 장례를 요청했으며, 노동조합과 대책위원회의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 노력에는 끝까지 함께 할 뜻을 밝혔다.
이호동 전 발전노조 초대위원장에게 이번 발전노조 파업의 의미와 이후 과제에 대해 들어보았다.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는 류기혁 열사 1주기를 맞아 9월 4일부터 8일까지를 추모기간으로 정해 촛불집회와 추모문화제 등의 행사를 열기로 했다.
이준상 발전노조 위원장은 “우리는 파업을 철회하는 것이 아니며 전략적 퇴각을 하는 것”이라며 “우리의 선택이 후회스러울지 모르지만, 더 많은 발전을 위한 용기있는 선택”이라고 말하며 파업철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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