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거리로 쫓겨난 라파즈한라 하청노동자

거리로 쫓겨난 라파즈한라 하청노동자

마흔 하나, 채희진 씨는 이미 폐업한 라파즈한라 하청업체인 우진산업 노동자다. 사람답게 살고 싶어, 정규직 되는 게 간절한 꿈이었던 채희진 씨는 지금 라파즈한라 정문 앞에 천막을 치고, ‘일하고 싶다’고 외치고 있다.

광주전남 노동자, 끝까지 한다면 한다!

광주전남 노동자, 끝까지 한다면 한다!

“순천시와 현대하이스코가 함께 약속한 확약서가 이행되지 않으면, 한다면 끝까지 하고 마는 광주전남지역 노동자의 힘, 민주노총의 뚝심을 반드시 보여주겠다”

노동절 기념 4대 요구 부문마당 청계천 일대서 열려

노동절 기념 4대 요구 부문마당 청계천 일대서 열려

116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민주노총의 4대 요구별 부문마당과 연맹별 사전 결의대회가 5월 1일 오전 11시부터 본대회 시작 전인 3시까지 다양하게 열렸다. 청계천 일대에서 진행된 4대 요구별 부문마당은 △비정규직 철폐 △무상의료 무상교육 쟁취 △노사관계 로드맵 분쇄 민주적 노사관계 쟁취 △한미FTA저지 등의 요구에 맞춰 부스를 설치하고 부대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외에도 최저임금, 평택미군기지 저지, 장애인 차별철폐, 노동자 안전 등의 프로그램들과 각 투쟁 사업장들의 선전전이 더해져 활발하게 진행됐다. 오후 2시부터는 각 연맹별 사전 결의대회가 열렸다. 청계천에서 사전 결의대회를 가진 공무원노조는 공무원 특별법 반대, 공무원 연금법 개악 반대, 총액인건비제 반대 등의 요구를 놓고 집회를 진행했으며 400여 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했다. 당초 본대회 장소인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사전 결의대회를 열 예정이었던 금속산업연맹은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타워크레인을 점거했다는 소식에 양재동에서 결의대회를 가진 후 본대회로 합류했다.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공공연맹 사전 결의대회에는 철도노조, KTX승무지부, 사회보험노조 등 소속 조합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 양경규 공공연맹 위원장은 “빼앗긴 노동자의 뜰에서 잔치를 열 수 없다”며 “곳곳에서 민주노조 깃발이 빼앗기고 있다,

“노동절, 체육관에서 편하게 행사하는 게 오늘의 현실”

“노동절, 체육관에서 편하게 행사하는 게 오늘의 현실”

이날 대회는 시종일관 노동현안에 대한 고민과 반성에서 출발했다. 사회를 맡은 현정길 민주노총 부산본부 사무처장은 대회에 앞서 “아직도 수많은 노동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찾지 못하고 죽거나 다치고 있다”며 지적하며 “허나 일부 노동단체는 노동절을 기념하기 위해 체육관에서 기념품을 주는 등 편안하게 행사를 하는게 오늘날의 현실”이라며 한탄하기도 했다.

“오늘이 시작이다”

“오늘이 시작이다”

5월 1일 오후 3시, 민주노총은 시청 앞 광장에서 ‘116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대회’를 7000여 명의 노동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었다. 노동절을 맞이해 민주노총은 13개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집회를 진행했다.

하이스코 비정규직 노동자들 세 번째 크레인 점거 농성

하이스코 비정규직 노동자들 세 번째 크레인 점거 농성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확약서 이행을 촉구하며 새벽 6시경 양재동 현대·기아자동차 본사 건설 현장 타워크레인을 점거하고 농성에 들어갔다.

“비정규직 앞장서서 노동운동 바로 세워야”

“비정규직 앞장서서 노동운동 바로 세워야”

30일,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는 건국대학교에서 ‘430전국 비정규직 노동자대회’를 열었다

“기념이 아닌 투쟁하는 노동절을”

“기념이 아닌 투쟁하는 노동절을”

30일, 116주년 노동절 맞이 ‘전국학생투쟁위원회’는 을지로 훈련원공원에서 ‘430전국청년학생투쟁대회’를 열고 신자유주의 반대의 목소리를 모았다. 집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700여 명의 청년학생들이 참여했다.

“그의 죽음은 단속추방 정책에 의한 것”

“그의 죽음은 단속추방 정책에 의한 것”

이날 결의대회 참석자들은 이번 누르푸아드 씨 사망사건이 정부에 의한 타살이라고 규정하고 “더 이상 죽이지 마라”를 외쳤다.

차별 없는 서울, 5일째 함성

차별 없는 서울, 5일째 함성

4월 28일, ‘교육공공성, 비정규직 철폐, 이주노동자 노동기본권 쟁취‘등 ’차별없는 세상만들기‘를 위한 행진은 5일째에도 계속됐다. 5일차인 28일은 은평, 서대문, 마포, 영등포, 양천, 강서구 등 서울 서부지구를 순례하는 광범위한 일정으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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