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포토뉴스]“현대의 1조원 사회 환원은 면죄부 구걸 행위”

[포토뉴스]“현대의 1조원 사회 환원은 면죄부 구걸 행위”

“현대 내부의 비정규 노동자 문제는 내팽개친 채, 불법 비자금으로 인한 사법적 처리를 무마하기 위해 1조원 사회 환원을 밝히며 자신의 면죄부를 구걸하고 있는 정몽구 일가를 규탄한다”

철도노조 조합원 총투표, 61.8% 찬성으로 4·1합의안 가결

철도노조 조합원 총투표, 61.8% 찬성으로 4·1합의안 가결

4월 1일 철도 노사가 합의한 단체협약에 대해 17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철도노조 조합원 인준투표’ 결과 61.8%의 찬성으로 가결되었다. 조합원 총투표에는 조합원 25,351명 중 21,370명이 투표에 참여해 84.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투표결과가 나오자 철도노조 중앙선관위는 19일 오후 8시 단체협약 인준을 공고했다. 철도노조에 따르면 순천지방본부가 74.24%의 찬성으로 가장 높은 찬성률을 기록했으며 서울지방본부가 52.55%로 가장 낮았다. 철도노조는 앞으로 현장탄압과 징계에 맞선 투쟁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합섬 사측 20일, 용역경비 400여 명 동원 결의대회 예정

한국합섬 사측 20일, 용역경비 400여 명 동원 결의대회 예정

일방적 정리해고와 불법적인 직장폐쇄, 용역경비 투입 등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한국합섬 사측이 지방노동청의 자제요청에도 20일 2시 구미공단 공설운동장에서 ‘(주)HK · 협력사 결의대회’를 개최하려 해 논란이 되고 있다.

“비정규법안 강행처리, 국민기만 정권”

“비정규법안 강행처리, 국민기만 정권”

21일, 국회에서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비정규 관련 법안의 법안심사소위 통과를 다시 한 번 시도할 예정이다.

민주노총, “노동자들을 죽음의 사각지대로 내몰지 말라”

민주노총, “노동자들을 죽음의 사각지대로 내몰지 말라”

민주노총은 “노동자들의 투쟁을 무력으로 짓밟고 민중들의 불만을 돈으로 무마하는행위가 언제까지 계속될 수 없다”며 “각성된 민중들의 분노가 더 이상 재벌과 정부의 횡포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 경고했다.

김종철 민주노동당 서울시장 후보, “서울시부터 비정규직 철폐”

김종철 민주노동당 서울시장 후보, “서울시부터 비정규직 철폐”

김종철 민주노동당 서울시장 후보는 18일, ‘노동 분야’ 공약을 발표하고 “서울시부터 비정규직 철폐, 생활임금 보장”을 중심과제로 밝혔다. 지난 2005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이 서울시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노동자 4명 중 1명이 비정규직이며, 청소 · 경비 · 관리 등 용역업체의 28%가 최저임금을 위반하고 있으며 청소용역업체 76곳 중 71%가 월급이 80만원도 안되고, 용역업체의 42%가 불법파견 및 부당노동행위를 일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김종철 후보는 “내 평생에 월급 80만원 받아봤으면 소원이 없겠다는 노동자, 부자들의 한 끼 만찬에 불과한 5만원을 벌려고 명절에도 일하는 노동자들이 살기좋은 서울을 만들겠다. 서울시부터 비정규직을 철폐하고 저임금을 해소하겠다”며 △서울시와 산하기관에 일하는 계약직, 상용직, 일용직, 용역 노동자 1만 606명을 단계적으로 정규직화 △서울시에 납품하거나 용역 수주하는 민간업체들과 ‘임금고용협정’ 맺어 노동권 침해, 저임금 지급 업체 입찰 제한 △서울시와 계약하는 용역업체 노동자들까지 최저임금을 노동자 평균임금의 50%(130만원 수준)로 현실화 △현행 산업국 ‘산업노동국’ 개편, 자치구 ‘비정규직 센터’ 설치 지원 등을 주된 공약으로 제시했다.

덤프연대 월성지회, 파업 11일만에 잠정합의

덤프연대 월성지회, 파업 11일만에 잠정합의

양남에 위치한 신월성원자력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60여명의 덤프노동자들이 '적정운반비보장, 과적강요금지, 식사제공' 등을 내걸고 파업에 돌입한지 11일째인 18일 건설회사와 교섭을 통해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강우근의 들꽃이야기] 알기만 해도 삶이 풍부해지는 꽃향유

[강우근의 들꽃이야기] 알기만 해도 삶이 풍부해지는 꽃향유

바람이 분다. 바람은 나무 꼭대기 잔가지들은 거칠게 훑으며 몰아쳐 갔다. 텃밭 옆 언덕바지 마른 풀대들이 거친 바람에 버석거리며 부르르 떤다.

현대하이스코 강제 진압, 32명 전원 연행

현대하이스코 강제 진압, 32명 전원 연행

4월 19일 오전 5시, 순천 현대하이스코 비정규노동자가 크레인을 점거하고 농성에 들어갔다. 또한 화물연대 충북강원지부 제천지회는 아시아시멘트 8호 싸이로를, 전북지부는 군산에 있는 두산유리 용광로 굴뚝에 올라가 농성을 시작하였다.

화물연대 제천지회 60m높이 고공농성 시작

화물연대 제천지회 60m높이 고공농성 시작

아세아시멘트 자본은 화물노동자들의 절박한 생존권 요구조차 폭력경찰을 동원하여 사건을 조작하면서까지 탄압하고 교섭자리에서도 나타나지 않았다. 화물연대 제천 조합원들은 4월 19일 새벽 4시 30분 경 화물노동자를 탄압하는 아세아시멘트 자본을 상대로 노동탄압 규탄과 운송료 현실화를 위한 성실교섭을 촉구하며 60m 높이에서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화물연대 제천 조합원들은 파업 37일차를 진행하고 있지만 자본 측의 회피로 지금까지 성실교섭이 진행되지 않았다. 벼랑끝에 내몰린 화물노동자들의 절박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용역깡패와 자본의 회유와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투쟁하고 있는 배스킨라빈스 화물노동자들의 상황도 제천 아세아시멘트 화물노동자와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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