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민주노총, 연맹별 순환 총파업 돌입

민주노총, 연맹별 순환 총파업 돌입

민주노총이 10일부터 14일까지 순환 총파업에 돌입했다. 민주노총은 정부 여당과 한나라당의 합의에 의한 국회 비정규법안 강행 처리 저지를 경고해 놓은 상태다. 10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준호 민주노총 위원장은 “민주노총은 사회적 양극화와 신자유주의 시대에 맞서 신자유주의 세계화 반대와 사회양극화 해소에 주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순환 총파업에 대해 “이번 순환파업은 산업에 타격을 가해 마비시키는 등의 영향을 주려는 것보다는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정당한 요구를 알려내기 위한 투쟁”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노총 순환 총파업의 4대 지침은 △국제적 노동기준 보장 △비정규 노동자와 산별노조의 노동기본권 보장 △노사자치 보장 △고용안정 보장 등이며, 8대 요구는 △직권중재조항 폐지와 긴급조정제도 요건 강화 △공무원교수교사 노동3권 보장/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3권 보장 △산별교섭 보장과 산별협약 제도화 △복수노조 하에서 자율교섭 보장 △손배가압류 및 업무방해죄 적용 금지 △비정규노동자 노동3권 보장 △전임자 임금지급금지조항 폐지 △고용안정 보장 등이다. 민주노총의 순환 총파업 방침에 따라 10일 파업에 돌입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전국공무원노조는 각각 성명서를 발표하고 적극 참여할 뜻을 밝혔다. 특히 전교조는 비정규직 법안과 관련한 계기수업을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전교조는 성명서를 통해 “비정규직의 문제는 교육 불평등,

거리에서 봄을 맞은 노동자들

거리에서 봄을 맞은 노동자들

2006년 4월 6일. 비정규 장기 투쟁 사업장 노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노숙 상경 투쟁을 벌였다. 그 2일 차 풍경을 영상에 담았다.

30만원 벌어 기름값만 15만원.. 차라리 죽여라

30만원 벌어 기름값만 15만원.. 차라리 죽여라

“차라리 죽여라” 여의도에 모인 덤프노동자의 목에 걸린 붉은 스카프에 적힌 글귀다. 아니, 덤프노동자의 절박한 호소다.

김정민 철도노조 서울지방본부장, 옥상 농성 돌입

김정민 철도노조 서울지방본부장, 옥상 농성 돌입

김정민 철도노조 서울지방본부장이 6일 오전 10시 ‘징계철회와 KTX여승무원 직접고용, 구조조정 중단’을 요구하며 서울역 옆에 위치한 철도공사 서울지역본부 건물 옥상에서 농성을 시작했다.

해고자 제명 관련 KT노조 비판 성명 잇달아

해고자 제명 관련 KT노조 비판 성명 잇달아

“KT노조는 유덕상, 이해관 제명을 철회하라! 민주노총이 이번 사건의 부당성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구체적인 혁신에 나서야 한다”(3월 31일, 사회진보연대) “KT노조의 어처구니없는 제명 결정은 일개 노동조합 차원의 문제를 넘어 노동운동 전체의 원칙과 정체성에 관한 근본적 도전이다, 산하 노조에서 있을 수 없는 기풍 훼손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민주노총은 신속하게 조직의 입장을 표명하고, 지도부는 문제 해결 의지를 확고히 보여줘야 할 것”(3월 31일, 민주노동당 노원구위원회 운영위원회) “노동자들은 민주노총에 드리워져 있는 어용의 그림자를 곳곳에서 발견하고 있다, 징계절차에 대한 반민주성은 둘째치고서라도 KT노조 민주화 투쟁, 구조조정 저지투쟁 과정에서 해고된 동지들을 일순간에 제명 결의했다는 사실에 놀라울 뿐”(3월 31일, 노동자의힘) “현 노조 지도부는 현장 노동자들을 탄압하고 통제하려는 회사측과 한 몸뚱이가 돼온 것이다, 심지어 이들은 지난 민주노총 대의원 대회에 사측의 관리자들까지 대동하고 나올 정도로 타락한 자들이다, 징계 대상은 유덕상, 이해관 동지가 아니라 KT노조 지도부다!”(3월 31일, 다함께) “KT노조가 해고자에게 노동조합에서 지급해 온 생계비를 갖고 노동운동가들의 신념을 꺾으려 했다는 점에서 이는 노동운동이 지향 해온 자주성과 연대성의 원칙을 근본에서 부정한 행위”(4월 3일,

[한미FTA를 저지하라] 보건의료노조-사회보험노조, 한미FTA 공동투쟁 결의

[한미FTA를 저지하라] 보건의료노조-사회보험노조, 한미FTA 공동투쟁 결의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와 전국사회보험노조가 공동으로 한미FTA저지 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일반상영] [열 한 번째 상영] 복수의 길

[일반상영] [열 한 번째 상영] 복수의 길

상영일정 : 2006년 4월 19일(수) ~ 4월 23일(일) (상영완료)

코오롱 해고자, 철탑에서 내려오자마자 협상준비

코오롱 해고자, 철탑에서 내려오자마자 협상준비

고압송전탑에서 농성 중이던 코오롱 조합원은 지난 4일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사 측은 협상을 하겠다는 공문을 지난 6일에 보냈고, 고공농성자는 철탑에 오른 지 꼬박 한 달을 넘기고서야 철탑에서 내려올 수 있었다.

“차라리 죽여라”, 덤프연대 총파업은 계속된다

“차라리 죽여라”, 덤프연대 총파업은 계속된다

"하루 일하지 못하면, 하루 굶어야 하는 우리가 왜 차를 세우겠습니까? 일을 해도 늘어가는 빚.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현실이 덤프를 버리고 여의도로 오게 했습니다. 이대로라면 차라리 죽은 목숨입니다.”

덤프연대 오늘 총파업 돌입

덤프연대 오늘 총파업 돌입

전국건설운송노동조합 덤프연대가 6일 오전 총파업에 돌입했다. 덤프연대는 당초 덤프차량을 동원, 상경해 투쟁하려던 계획이었으나 건설교통부와의 교섭 결과에 따라 차량 동원 투쟁은 철회했다. 덤프연대는 6일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7일 이후에는 현장별 파업으로 파업 전술을 전환한다고 밝히면서, 이번 파업 투쟁의 핵심 사항인 운반단가 인상과 공공공사 운반단가 개선 등 주요 요구사항에 변화가 없을 시에는 재차 차량을 동원한 투쟁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건교부와 6일 오전 진행한 최종 교섭에서는 △공공공사 운반단가가 지나치게 낮은 것에 대한 공동 실태조사를 통해 권고 조치 및 구조적 개선책 마련 △건설현장 측중계 설치 법제화 추진 및 명예 과적단속원 제도 추진 △운전자를 시공참여자로 몰아 서약서를 강요하는 행위 시정 △불법 다단계, 어음, 체불문제 관련 표준임대차 계약서 법령 4월 국회에 제출 △건설현장의 각종 불법사항을 덤프연대가 제기하면 즉각 조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덤프연대는 “건교부와의 교섭에서 주요 핵심사항이었던 공공공사 운반단가 문제에 대해 건교부가 개선대책을 제시함에 따라 차량동원 투쟁 전술을 철회하는 것”이라면서 “현장별로는 운반단가 협상을 중심으로 총파업 투쟁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의 총파업 결의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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