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비정규법안, 차기 임시국회로 이월

비정규법안, 차기 임시국회로 이월

민주노동당, 한나라당, 민주당, 국민중심당 등 4개 야당 원내대표들이 22일 오전 11시에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담을 갖고 비정규직 관련 법안의 차기 국회로의 이월 등을 합의했다. 각 당 브리핑에 따르면 원내대표들이 가진 30여 분간의 회담에서 4가지 사안에 대해 합의했으며, 그 중 하나가 “국회 환경노동위에 계류중이나 마찰을 빚고 있는 비정규직 법안은, 노동계와 정치권이 좀 더 대화할 수 있도록 그 처리를 차기 임시국회로 미룬다”는 내용이다. 차기 임시국회는 5.31 지방선거 일정을 감안해, 예정보다 10일 정도 앞당겨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열기로 했다. 이밖에 4당 원내대표들은 ‘경찰공무원법 재개정안’, ‘원내 교섭단체 요건 완화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 등에 대해서 각각 논의에 착수하기로 했다.

[민주노총 보궐선거] [포토뉴스] “투쟁보다는 잿밥”

[민주노총 보궐선거] [포토뉴스] “투쟁보다는 잿밥”

신임 위원장을 뽑고 안건을 처리하는 게 올바르다는 그럴 듯한 제안은 받아졌다. 보란 듯이 22일 새벽 투표 결과가 발표되자마자, 대의원들은 자리를 떴고, 성원 부족으로 임시대의원대회는 자동 유회가 되었다.

KTX 승무원, “총파업! 한 달은 싸울 각오”

KTX 승무원, “총파업! 한 달은 싸울 각오”

승무지부는 파업출정식에서 “최소 한 달은 싸울 결의로 파업을 준비했다”고 결의를 밝혔다. 서울, 부산 KTX 승무원지부는 조합원 파업찬반투표에서 88%의 찬성으로 3월 1일 파업에 들어갈 것을 결의하였다.

현장실습생은 노동자 아니니 교육부에 따져라?

현장실습생은 노동자 아니니 교육부에 따져라?

“실습생이라는 신분의 취약성을 악용하여 미성년 노동자를 맘껏 착취하고 있는 산업체에 ‘국가 공인 면죄부’를 부여한 것이나 다름없다”

서울지하철노조, 3월 1일 04시 총파업

서울지하철노조, 3월 1일 04시 총파업

21일,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이 시청 앞에서 2000여 명의 조합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파업 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 보궐선거] [9신 02:00] 성원미달로 이후 안건처리 무산

[민주노총 보궐선거] [9신 02:00] 성원미달로 이후 안건처리 무산

정회가 선언된 이후 구권서 전비연 의장은 마이크를 잡고 “지난번 부위원장 선거 때도 그러더니 동지들 정말 너무하다. 이렇게 재검표 까지 해야 하냐”며 “4명이나 뽑는 부위원장 선거에서 기어코 전비연 후보를 탈락시켜야 겠냐. 전비연은 앞으로도 비정규직 투쟁 열심히 하겠지만 오늘 투표 결과를 놓고 나중에 아쉬워 하지 마라”고 선거 결과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류재운 전비연 부의장은 “구권서 의장은 국회 앞에서 천막 치고 단식 농성 중이다”며 “이런 식으로 하지 말자”고 덧붙였다. 주봉희 대의원은 “대의원 동지 여러분, 전비연 후보 탈락시켜줘서 고맙습니다”라며 “이제 전비연은 홀가분하게 비정규직 투쟁 더 열심히 하겠다”고 비꼬았다. 한편, 선관위는 기호 5번 이남신 후보에 대한 재검표 결과 같은 결과가 나왔음을 밝혔다. 01시 45분은 회의가 속개되었다. 회순에 따라 3안인 ‘2005년 사업보고 및 평가’에 대한 발제가 시작되었다. 발제가 시작되자 마자 한 대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해 “자리가 많이 비었다. 성원이 되는지 확인하고 회의를 속개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성원 확인에 들어갔다. 성원 확인 결과 재석인원 386명 재석으로 재적인원의 과반수인 477명을 넘지 못해 이후 대의원대회 안건처리는 또 다시 무산되었다..

화인케미칼 협상 타결

화인케미칼 협상 타결

파업투쟁 110일, 단식농성 7일을 맞은 화인케미칼노조는 지난 20일에 노사간 임, 단협에 합의를 하였다. 화인케미칼노조는 협상안을 21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할 예정이다. 회사의 일방적인 ‘임금 5%삭감, 상여금 200%삭감, 정년 2년 단축’에 맞서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자 사측은 협상은커녕 일방적으로 40명을 명예퇴직 시키겠다고하여 노조가 지난 14일 전조합원 노상 단식농성에 들어갔고, 36명의 조합원이 탈진 등으로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다. 노조는 “회사의 일방적인 명예퇴직 40명은 노사협의를 통하여 33명에 한하여 실시하기로 합의 했고, 임금은 노조 요구대로 동결하기로 했다”고 합의안을 밝혔다. 또한 상여금은 회사의 경영조건이 악화됐을 경우에만 다음 해 상여금 중 200%의 상여금을 반납하고, 흑자 전환시에는 기존대로 800%로 환원하기로 했다. 노조는 이미 협상안으로 회사의 경영악화에 동참하는 의미로 ‘임금 동결, 상여금 200% 반납’을 제시한 바 있다. 화인케미칼노조의 100일이 넘는 파업은 회사가 노조와 대화를 무시하여 끌어온 것이다. 협상타결을 떠나 조합원에 안겨 준 상처는 당분간 아물지 않을 것이다.

노동자의 가슴을 찢는 심장전문병원 – 세종병원노조 파업 투쟁

노동자의 가슴을 찢는 심장전문병원 – 세종병원노조 파업 투쟁

민간병원 최초로 심장수술 2만건을 달성했다는 국내 유일의 심장질환 전문 병원인 세종병원. 그러나 파업 한 달 째를 맞은 세종병원노조는 신종 노동탄압, '무단협 상태'에 놓여있다.

“하루주점, 완전 대박이었어요”

“하루주점, 완전 대박이었어요”

이날 기자가 천막 안에서 만났던 해고노동자는 문문호 씨. 그는 마침 오늘이 생일이라 천막 안에서 조촐한 생일파티를 열고 있었다. 부지매 대책위가 주최한 ‘하루주점’에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주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어려울 때 일수록 정면돌파”

“어려울 때 일수록 정면돌파”

20일, 비정규 관련 법안 처리를 위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열리고 있는 현재 2시부터 국회 앞에서는 1000여 명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모여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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