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전국공무원노조, “물사유화 즉각 중단” 요구

전국공무원노조, “물사유화 즉각 중단” 요구

14일, 환경부가 “물산업, 미래 전략산업으로 중점 육성된다”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지자체가 운영하고 있는 지방 상수도를 민간사업자의 자율참여를 유도해 경쟁을 통해 상수도의 운영효율을 제고하겠다”는 내용을 물사유화를 정당화하자 전국공무원노조가 17일 성명을 내고 이를 강력히 비판했다. 전국공무원노조는 “지금까지 추진된 민간 위탁사례가 오히려 파행으로 점철되고 있는 사례를 수없이 목격해 왔다”며 “물이 민영화 될 경우 국민의 생활은 더욱 피폐해질 수밖에 없고 저소득층은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이에 전국공무원노조는 “정부는 ‘물산업’ 육성화 방안을 즉각 철회하고, 물 공공성 확보를 위한 대책을 세울 것”과 “지자체가 운영하고 있는 지방 상수도가 단지 이윤추구의 대상이 아니라 공공의 복리를 증진시킨다는 본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요구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의 절규를 들어라”

민주노총, “금속노조의 절규를 들어라”

금속노조 15개 지부 지부장이 15일부터 국회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한 것에 대해 민주노총은 “금속노조의 절규를 정부와 자본은 똑바로 들어야 한다”며 성명을 냈다. 민주노총은 “현대 하이스코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노사정확약서 이행, 하이닉스매그나칩과 기륭전자는 집단해고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또 KM&I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원청사용자성 인정과 오리온전기 정규직 노동자들은 정부의 사기매각주선 책임에 대한 해결을 요구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생산의 주요한 부문을 몇 년 혹은 수십 년 담당해 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생존권적 요구를 수용하지 못하는 한국의 사회는 도대체 어떤 사회란 말인가”라며 잘못된 현실을 꼬집었다. 이어 “삼성이 8천억을 사회에 기증한다고 떠들썩하지만 이사들이 80억 연봉을 가져가는 사회의 정서 속에서는 사회통합은 공치사에 지나지 않는다”며 “불법파견 등 비정규직에 대한 제대로 된 법 제정조차 오리무중인 지금의 사회 속에서는 통합은 커녕 오히려 갈등만 연속될 뿐이다”고 밝히고, 사태해결을 촉구했다.

한겨레, 또 다시 강경파 탓

한겨레, 또 다시 강경파 탓

지난 10일 열렸던 민주노총 대의원대회가 대의원 자격논란 문제로 21일로 연기되었다. 대부분의 언론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민주노총 내부의 정파 갈등이 정점에 달했다”는 식으로 보도했다. 이에 대한 한겨레의 보도태도를 살펴보았다.

의류노동자, 투쟁승리 위한 삭발

의류노동자, 투쟁승리 위한 삭발

의류노동자들이 의류업노동자 노동자기본권 보장 촉구 및 투쟁사업장 승리를 위한 기자회견을 롯데백화점 앞에서 15일 12시에 열고, 루치아노최 조합원 6명이 투쟁승리를 위한 삭발을 하였다.

17일, 비정규법안 처리 시도 노동계 강력 반발

17일, 비정규법안 처리 시도 노동계 강력 반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소위가 17일 오전 재개되면서 민주노총은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코오롱노조, ‘완전승리를 위한 투쟁 선포식’

코오롱노조, ‘완전승리를 위한 투쟁 선포식’

코오롱노조가 16일 과천청사 앞에서 “코오롱 완전승리를 위한 투쟁 선포식”을 열었다. 해고자복직투쟁 361일, 천막농성 51일째를 맞는 코오롱노조는 투쟁선포식에 이어 김진년 화섬연맹 대경지역본부장과 최일배 코오롱노조위원장이 삭발을 하였다.

민주노총 경기본부, 이상무-안천식 조 선출

민주노총 경기본부, 이상무-안천식 조 선출

투표 인원 255명, 128표 득표로 꼭 과반수 획득 지난 9일 실시된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제6기 임원선거에서 이상무-안천식 후보조가 본부장-사무처장으로 당선됐다. 이상무 후보조는 참석한 대의원 255명 중 128표(50.2%)를 득표해 123표(48.3%)를 얻은 우희진-이승우 후보조를 근소한 차이로 눌렀다. 일반명부 부본부장으로는 배성태 후보(66.3%), 조환구 후보(66.7%)가, 여성명부 부본부장으로는 권미정 후보(65.1%), 임길례 후보(67.8%)가 당선됐다. 임원 선출을 위한 대의원대회가 9일 실시됐음에도 불구하고 선거관리위원회의 당선 확정 공고가 15일에야 발표된 것은, 5표 차이로 낙선한 기호 1번 우희진 후보 진영의 이의 신청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낙선 후보측, “시작할 땐 두 명 더 있었으니 과반수 득표 아니다” 1번 후보 진영의 요청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재검표를 실시했고, 1번 후보 진영은 또다시 투표함 봉인 여부, 대의원대회 재적 조합원 수, 투표 용지 기표 문제 등을 들어 13일 선관위에 이의를 신청했다. 1번 후보측의 주장에 따르면, 2장의 투표 용지에 ‘人’ 표기가 없었으며, 대의원대회를 시작할 당시의 재석 인원이 257명이었으므로 2번 후보가 과반수를 득표하지 못한 셈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경기본부 선관위원장이 민주노총 법률원에 질의했고, 14일 법률원이 회신을 보내왔다. 이의

17일 환노위 대비 민주노총 긴급 투쟁지침 발표

17일 환노위 대비 민주노총 긴급 투쟁지침 발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17일 오전 10시에 법안심사소위, 오후 4시에 전체회의를 상정함에 따라, 민주노총이 16일 긴급히 비상 중집회의를 열어 투쟁 방침을 마련했다. 민주노총 세부지침에 따르면 17일 오전 10시에 여의도 구 한나라당사 앞에서 수도권, 단위노조 확대간부 이상이 참석하는 ‘비정규법안 졸속강행처리 저지와 권리보장 입법쟁취 결의대회’를 열고, 오후 3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전국 단위노조 확대간부를 참석 대상으로 하는 결의대회를 잇따라 연다. 이날 비정규직 관련 법안이 강행 처리되면 곧바로 1박 2일 간의 간부투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토요일인 18일에는 오후 2시에 예정돼 있는 운수 4조직 결의대회를 마친 오후 3시 30분에 서울에서 집중 상경투쟁을 벌인다. 민주노총은 21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향후 투쟁방침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지만 25일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쟁취 전국노동자대회’ 일정도 함께 제출했다.

[민주노총 보궐선거] 기호 3번 김창근-이경수 후보조, KT노조 징계 촉구

[민주노총 보궐선거] 기호 3번 김창근-이경수 후보조, KT노조 징계 촉구

민주노총 4기 임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기호 3번 김창근-이경수 후보조가 16일 기자회견을 열어 대의원대회 무산과 민주노총의 대응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기호 1번 이정훈-이해관 후보조와 기호 2번 조준호-김태일 후보조는 앞선 13일에 각각 기자회견을 열어 대의원대회 무산과 관련한 입장을 냈었다. 이호동 기호 3번 선거대책본부 집행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연 이유에 대해 “조직에 대한 애정을 갖고 민주노총을 지켜보고 있는 이들에게 우리의 명확한 입장을 밝히려 한다”고 말했다. “기호 2번 조준호-김태일 후보 진영은 사심없이 결단하라”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전 집행부의 ‘깽판세력’ 발언, KT노조의 ‘적반하장’, 조직 대표의 인사권 행사 부정, 보건의료노조 탈퇴문제 강행 처리 등 최근 벌어진 현상들을 지적하며 △KT노동조합 징계 △비정규개악안 강행처리시 선거 무기한 연기(이를 위한 조준호-김태일 후보의 사심없는 결단) 등을 촉구했다. 또한 김창근 위원장 후보는 최근 새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에 대해 “비대위는 대의원대회 사태 관련 운영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것인데, 사퇴한 비대위의 위원이 다시 비대위원장을 맡는다는 것은 비리로 사퇴한 4기 집행부가 또다시 출마하는 것과 똑같이 상식에 맞지 않는 결정이다”라고 비판했다. 이경수 사무총장 후보는 “4년간 중집위원으로 회의에 참여해 보았지만

민주노총, “코오롱 제품 사지 마세요”

민주노총, “코오롱 제품 사지 마세요”

대규모 정리해고와 노조 탄압, 노동조합 선거 개입 등으로 물의를 빚어 온 (주)코오롱에 대해, 민주노총이 16일 기자회견을 열어 전면적인 투쟁을 선언했다. 민주노총은 앞서 지난 13일 중앙위원회에서 코오롱그룹 제품에 대한 전 조합원 불매운동을 결의한 바 있다. 코오롱 노동조합은 지난 2004년 구조조정을 실시하지 않겠다는 전제 하에 임금동결과 무노동 무임금을 수용했고, 2005년에는 오히려 임금 15% 삭감에 합의하면서까지 정리해고를 막고자 힘써왔다. 그러나 코오롱 사측은 곧 천여 명을 정리해고했을 뿐만 아니라, 이어 1년 7개월 동안 노동조합 와해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코오롱 사측의 노조 위원장 선거 무효화 시도, 조합원 성향 분석이 담긴 블랙리스트 등 부당노동행위도 지난 해 속속 밝혀진 바 있다. 대구지방노동청이 지난 1월 구미 코오롱 공장 노사관계를 특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노조 임원 선거에 대한 지배개입’과 ‘블랙리스트 작성을 통한 지배개입’의 여부를 인정하고 있으며, “(코오롱 사측이)노동조합의 자주적인 활동을 저해했다”는 부당노동행위 판정을 내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오롱 사측은 공문을 발송할 경우 일일이 내용증명으로 반송하는 등 노동조합의 교섭 요구에 일절 응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용역 경비를 동원해 조합원들에게 폭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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