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통계청 6월 고용동향, 실업자 계속 증가추세

통계청 6월 고용동향, 실업자 계속 증가추세

14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6월 고용동향은 취업자가 증가했지만, 실업자 역시 계속 증가추세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제활동인구는 2만 4천 1백 2십 3명으로 전월대비 7만 2천명(0.3%) 증가했다. 취업자의 경우 2만 3천 2백 46명으로 전월대비 4만 7천명(0.2%) 증가했으나, 실업자 역시 8십 7만 8천명으로 전월대비 2만 5천명(3%) 증가했으며, 실업률은 3.6%로 전월대비 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6월 중 실업자는 87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8천명(9.8%) 증가하였으며, 실업률은 3.6%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하였다. 성별로 보면 실업자는 남자 5백 4십만명, 여자 3백 3십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4만 8천명 (9.7%), 3만 1천명(9.9%) 증가하였으며, 실업률은 남자 3.8%, 여자 3.4%로 전년 동월에 비해 각각 0.2%p, 0.3%p 상승하였다.

양경규 공공연맹 위원장 해고 통보

양경규 공공연맹 위원장 해고 통보

공공연맹의 양경규 위원장이 소속 사업장인 서울상공회의소로부터 지난 11일 해고통지서를 받았다. 공공연맹은"모든 역량을 모아 서울상공회의소를 상대로 부당해고 철회와 복직을 위한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무원노조 ‘노동부가 노동탄압부임을 증명하고 있다”

공무원노조 ‘노동부가 노동탄압부임을 증명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14일 “김대환 노동부 장관이 노동부 직장협의회에 대한 비상식적 반헌법적 노동탄압을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노동부장관의 명의로 된 문건에 따르면 ‘투표소 설치 사전차단 및 투표소 봉쇄, 투표에 참가하지 않도록 적극 설득, 부서별 방문투표 금지 지시 및 저지 등 투표 진행 자체를 막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 것’ 등을 지시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노조는 개별 조합원에게는 투표에 참여하면 인사 상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은근한 협박전화까지도 서슴치 않고 있는 상황을 폭로했다. 이에 공무원노조는 “직장협의회든 노동조합이든 해당 성원의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의사결정과정은 마땅히 보장되야하며, 이를 원천봉쇄하려는 행위야말로 반인권적이고 비민주적인 처사”라고 주장했다. 또한 “노동부 직장협의회가 아직 공무원노조에 가입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공무원노조 14만 조합원은 노동부 공무원노동자에 대한 뜨거운 동지에로 끝까지 함께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창립 5주년, 주봉희 위원장 시집 출판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창립 5주년, 주봉희 위원장 시집 출판

한국비정규노동센터가 5주년을 맞이했다. 13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는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한국비정규노동센터를 만들어 왔던 사람들이 모여 지난 5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이후 활동방향을 결의하는 기념식을 열었다.

어느 건설노동자의 죽음

어느 건설노동자의 죽음

지난 7월 5일, 부천 중동 '두산 위브 더 스테이트' 건설 현장에서 형틀목수 유용만 씨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덕사 지회, 현대차 앞에서 무기한 집단노숙단식 돌입

대덕사 지회, 현대차 앞에서 무기한 집단노숙단식 돌입

폐업 이후 136일째 고용보장투쟁을 벌이고 있는 대덕사지회 조합원들이 집단단식농성에 돌입하기에 이르렀다. 13일 오후 3시 대덕사지회 조합원들은 현대자동차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기한 집단노숙단식투쟁에 들어갔다. 노숙단식에 돌입한 이들은 금속노조 울산지부 임원 1명과 대덕사지회 조합원 20명(남성 조합원 12명, 여성 조합원 8명). 박춘곤 대덕사 지회장은 “현대차는 부품업체를 무한경쟁으로 내몰아 원청의 일방적인 충성을 강요하고, 이에 순종하지 않는 업체는 눈밖에 나는 그날로 회사를 문 닫아야 했던 것을 보아왔다. 이것의 본보기가 바로 대덕사”라고 원청인 현대차를 비판했다. 박춘곤 지회장은 “원하청 불공정 거래 척결, 부품사 구조조정 저지, 바이백 지침 폐기와 대덕사지회 조합원의 고용보장과 생존권이 지켜지는 그날까지 이곳 현대자동차 정문 앞 노상에서 무기한 집단노숙단식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동조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는 최금섭 금속노조 울산지부 사무국장은 “앞으로 이 투쟁은 금속노조 울산지부 간부들의 동조단식으로 이어질 것이고, 울산을 넘어 전국적 투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곳이 무덤이 된다는 것이 말장난이 아님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민변, 보건의료노조에 직권중재내린 중노위 맹규탄

민변, 보건의료노조에 직권중재내린 중노위 맹규탄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중앙노동위원회의 직권중재회부결정을 규탄한다”라는 성명을 내, 지난 7일 보건의료노조 단체협상을 직권중재에 회부하는 결정을 내린 중앙노동위원회를 비판했다. 민변은 “우리는 비단 보건의료노사간의 단체협상 뿐만 아니라 다른 공익사업장에 있어서의 단체협약 체결에 있어서도 여러 차례에 걸쳐 중앙노동위원회의 직권중재회부 결정의 남발에 대해서 우려를 표한바 있고, 보건의료노조 또한 직권중재회부 결정을 반대한다는 의사를 분명히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직권중재회부의 위헌성을 지적하며 “공익사업이기 때문에 직권중재에 회부한다는 중앙노동위원회의 결정은 공익사업임을 자각하고 의료의 공공성을 확보하고자 단체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보건의료노조 보다는 단체협상에 소극적인 사용자측에 유리한 모순적인 결정”이고 “중앙노동위원회의 직권중재회부 결정이 있기 전 보건의료 노사간 단체협상의 난항에 있어서의 책임이 주로 사용자측에 있었다는 점” 역시 지적했다.

교섭은 고사, 조합원 중상에 하이닉스 지회 서러움만 더해

교섭은 고사, 조합원 중상에 하이닉스 지회 서러움만 더해

15바늘의 봉합수술, 코뼈 함몰로 접합수술, 광대뼈가 세 조각으로 골절돼 접합 수술을 받았다. 이 중 광대뼈가 골절된 조합원은 부러진 광대뼈 조각이 안구를 눌러 시력에 심각한 이상 발생한 상황이다. 증거 수집 안돼 대응 어려워.

[박영자의 북쪽이야기] ‘6자 회담, 남북관계 급진전’ 속에 놓치면 안 될 ‘중심’

[박영자의 북쪽이야기] ‘6자 회담, 남북관계 급진전’ 속에 놓치면 안 될 ‘중심’

기간 남북한 정권 공히 얼마나 많이 남북관계를 정권 강화와 위기탈출 및 정권재창출에 이용했던가?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노동자와 민중의 생존 및 권리요구가 묻혀 갔던가?

갑작스런 ‘복직’ 결국 계약해지로

갑작스런 ‘복직’ 결국 계약해지로

지난 5일, 해고된 노조원들을 갑작스레 복직시켰던 신세계 이마트가 결국 이들은 10일자로 계약해지 했다. 노조원들은 9일부터 11일까지 계약만료일을 앞두고 있었고, 이에 이마트는 법적인 하자를 피하기 위해 해고된 노조원들을 모두 복직시킨 후 다시 계약해지한 것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용인 수지점에서 일하는 22명의 계산원(캐셔) 노동자들이 노조를 결성하자, 장시간 강제면담과 감시·협박·미행 등을 통해 18명을 탈퇴시키고 노조를 탈퇴하지 않은 4명의 조합원을 지난 5월 전원 해고한 바 있다. 이마트가 해고된 노조원들을 복직시킨 후 다시 계약해지 한 것은, 이미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지배개입 등 부당노동행위가 인정되어 복직 결정이 내려지고 사건이 기소의견으로 수원지법에 송치되는 등 형사처벌에 대한 부담감이 커진 때문으로 보인다. 부당노동행위나 부당해고 등을 다투는 과정에서, 사용자측이 해고를 철회하고 계약해지를 하는 경우 이미 해고에 대한 구제신청은 ‘각하’되는 게 관례다. 경기일반노조 용인수지분회(이마트노조) 이종란 조합원은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계약해지는 현실법상 해고로 주장하기도 여려워 노동3권에 가장 큰 장벽이 되는 것”이라며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지방노동위원회에 다시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넣고 투쟁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마트측의 노조원 계약해지와 관련 민변, 민주노총 경기본부, 경기일반노조 등은 오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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