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열 속 고 문중원 기수 49재, “아직도 이승 맴돌 것 같아”
고 문중원 기수가 사망한 지 49일 째를 맞은 1월 16일 오전 11시. 서울 조계사 극락전에서 아직 장례를 치르지 못한 고 문중원 기수의 49재가 열렸다. 49재는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죽은 이를 이승에서 떠나보내는 종교의례지만, 유족들은 여전히 고인이 이승을 맴돌고 있을 것 같다며 눈물을 쏟았다. 한국마사회의 부정 비리를 폭로하며 자결한 지 49일이 지났음에도, 사과나 책임자 처벌, 명예회복, 재발방지대책 어느 하나 해결된 것이 없기 때문이다.
노동
윤지연 기자
2020.01.16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