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비정규직노조 조합원들이 농성을 시작한지 벌써 한 달이 넘어서는 가운데 현대차 사측이 여성조합원들을 폭행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20일 오후 2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 "비정규 권리보장입법 쟁취 및 불법파견 분쇄 결의대회"가 열렸다. 추운 날씨 탓인지 목표로 했던 인원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2000여 노동자들은 비정규직 철폐를 외치며, 투쟁 결의를 모았다.
세 발표자는 노무현 정부에 신자유주의 강경파가 득세하고 있다는 데 대해 의견을 같이했으나, 운동 위기 진단과 현 시기 사회적 교섭의 필요성 여부에 대해서는 이견을 달리 했다.
토론회 막바지에 이르면서 포괄적인 공통 의견보다는 세부적인 의견들간 대립각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패널들은 ‘서로의 입장차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추가적인 논의 자리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충분한 대화와 토론을 통해 내부이견을 해소하는 것이 핵심", "다시 대대가 파행으로 가는 것을 막고 우선 각 조직들의 문제제기도 일정정도 수용해서 대화의 분위기를 만들어 가기 위한 것"
"이수호 집행부의 무리한 사회적 교섭 방침 강행이 두 차례의 대대 유회와 폭력사태에 원인을 제공하였으며, 조직 내부의 위기 국면을 심화시키고 있다."
2005년 2월 18일 오전 11시 30분에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앞에서 폭력탄압 규탄, 불법파견 정규직화 쟁취 불법자본 현대자동차 규탄하는 전국비정규연대회의(준)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노동탄압으로 유명한 흥국생명이 또 정리 해고를 단행했다. 연속 흑자를 자랑하는 사업장에서 '정리해고' 당한 노동자들은 '가슴이 터질 듯한 답답함'을 토로했다.
비정규개악안 원내 처리 유보 쪽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회담 이후 심상정 의원은 비정규 법안을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지 않고 유보하는데 김덕룡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용득 현 위원장이 21대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에서 압도적 표차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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