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노총은 기자회견을 갖고 비정규법안 강행처리시 즉각적이고 전면적인 총파업에 돌입할 것을 선언했다.
무엇을 할 것인가? 동지들! #1 : 형식적 민주주의를 비판한다 #2 : 98년 노사정의 악몽을 다시 재현하려는가? #3 : 사회적 교섭 = 노사정위 복귀 #4 : 사회적 교섭 = 노사정위 복귀 = 사회적 합의주의 = 사회적 학살 #5 : 무엇을 할 것인가!
한편 국회 앞 2시 시국농성 돌입 동시다발 집회는 당초 예정되었던 수도권 간부들 뿐만 아니라 긴급 연락을 받은 조합원들이 속속 집결하고 있어 비정규 법안 처리를 앞둔 국회 안팎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기자회견 당시까지 민주노총에서는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의 입장 선회를 몰랐던 상황이다. 이수봉 대변인은 "당정이 강행 입장을 밝혔지만, 국회 상황이 만만치가 않기 때문에 강행 처리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낙관을 보였고...
오전 11시 단병호 의원과 한나라당 환경노동위 소속 배일도 의원, 공성진 의원은 법안심사소위 참석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한나라당 소속 두 의원은 법안심시소위 참석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학교비정규직 관련 예산은 학교 자체 예산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교육부는 학교비정규직에 대한 사용자성을 부정하고 있다. 학교비정규직을 정부에서 고용한다는 마인드로 지원하지 않으면 구조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여기 모인 숫자보다 여기 모이기까지 우리의 결의가 자랑스럽다” 직종과 지역의 다름에도 불구 비정규직, 고용안정이 철저히 배제된 최 말단 정규직들의 분노가 꼭 닮은 모양.
'개혁에서 실용으로' 자신의 기치를 바꾸는 과정에서 지금까지 은폐되어온 노무현정권의 반민중적 본질이 백일하에 폭로되고 있다. 이제 민중의 분노 또한 깊을 대로 깊어지고, 바야흐로 거대한 활화산으로 터져 나올 상황이다.
평화로운 농성을 진행하려던 여성 노동자 5인에게 돌아온 것은 경비대와 관리자들의 무차별적이고 무자비한 폭력, "짓밟는다고 무릎 꿇을 것 같았으면 처음부터 시작도 하지 않았을 것"
20일 오후 2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는 민주노총이 주최하는 "비정규 권리보장입법 쟁취 및 불법파견 분쇄 결의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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