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참소리] 5년의 긴 투쟁 끝맺을 수 있을까

[참소리] 5년의 긴 투쟁 끝맺을 수 있을까

개정병원 노동자들, 전 이사장 항소선고공판 후 표정

2월말 자진출국 재입국 보장 정부방안 현실성 없어

2월말 자진출국 재입국 보장 정부방안 현실성 없어

대부분 이주노동자들 자진출국 의사 전혀 없어 이주농성투쟁단 '자진출국거부' 운동 전국적으로 전개

[클리핑] 고용허가제 실시 전부터 부당노동행위 심각

[클리핑] 고용허가제 실시 전부터 부당노동행위 심각

사업장이동의 자유가 없는 한 노동권 없어 불법 단속해야할 노동부, 법무부에 단속 전화부터

민주노총, 강제추방에 죽어간 이주노동자들에게 어떠한 대답을 했는가?

민주노총, 강제추방에 죽어간 이주노동자들에게 어떠한 대답을 했는가?

'남한 노동조합 운동이 이주노동자 운동을 함께 하는 것은 아직 한계를 갖고 있어... 앞으로 민주노총 차원에서 구체적인 정책과 조직적인 연대가 필요'

[보육교사회 우리네아이들] 보육교사에게 중요한 것

[보육교사회 우리네아이들] 보육교사에게 중요한 것

90년부터 인천여성노동자회에서 일하게 되면서 보육시설을 가까이서 접하고 졸업한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을 함께 만들기도 했다. 인천여성노동자회는 88년 여성 나눔의 집을 개원하면서 1층에 어린이집을 열었다. 기혼여성들이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데가 흔치 않을 때였다. 새마을 유아원이라는 데는 5시면 문을 닫으니 잔업은커녕 8시간 근무하는 사람도 맡기기 어려운 곳이어서 우리 스스로 어린이집을 만들기로 한 것이다. 저녁 7시까지 봐주는 어린이집은 너무나 반가운 곳이어서 멀리서 버스를 타고 오는 사람들도 있었다. 월 1회 자모회에 모두 참여하여 어린이집 소식, 아이들이 커 가는 이야기, 어린이집 재정상황도 듣고 일일주점을 열기도 하며, 탁아법 제정을 위한 서명을 받으러 이리 저리 뛰어다니기도 하며, 그렇게 교사와 자모가 어린이집을 함께 만들어 가는 주인으로 참여했다. 교사들의 근무여건이 무척 열악했지만 함께 하는 뜨거운 열기가 있었기에 기꺼이 감수했던 시기였다. 그러나 몇 몇 보육시설들의 힘만으로는 척박한 현실을 바꿀 수는 없기에 89년부터는 ‘일하는 엄마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고, 이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보육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요구하며 탁아법 제정 운동을 했다. 결국 혜영이 용철이 남매의 가슴아픈 죽음을 딛고서야

간병인도 ‘병원노동자’, 병원이 직접 고용해야

간병인도 ‘병원노동자’, 병원이 직접 고용해야

서울대병원 간병인 유료 소개소, 사실상 불법파견

[사회화와노동] 민주노총 선거로 드러난 노동자운동의 현실과 우리의 과제

[사회화와노동] 민주노총 선거로 드러난 노동자운동의 현실과 우리의 과제

노동자운동의 사회운동적 개조와 새로운 노동자운동의 주체를 형성하자.

세계 각국에서 한국 강제추방 규탄 국제연대투쟁 전개

세계 각국에서 한국 강제추방 규탄 국제연대투쟁 전개

이주노동자 전면합법화를 위한 국제공동행동 돌입

[현장신문] 49호 1면] 새로운 결의와 시야로 전진을 준비하자

[현장신문] 49호 1면] 새로운 결의와 시야로 전진을 준비하자

새로운 결의와 시야로 전진을 준비하자 뚱딴지같이 1월 27일 아침부터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임금 안정을 위해 대기업들이 임금을 동결할 것을 제안했다. 경총은 대기업의 임금 동결과 함께 고용 안정을 위해 일정 시점 이후 해마다 임금을 줄이되 정년을 보장하는 ‘임금 피크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치 노동자들의 고용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선심성 제도를 제안하는 듯 말이다. 년초에 김금수노사정위원장은 민주노총이 노사정위에 복귀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그래서인가 지난 1월 16일 민주노총의 새로운 지도부가 선출되자, 보수언론들은 ‘온건 집행부’가 당선되어 민주노총의 기조가 변화할 것이라며 반기는 기사를 앞 다투어 내보냈다. 하지만, 현장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 달라지고 있다면 세상은 갈수록 아수라장이 되고 있다는 것뿐이다. 한쪽에서 금배지들이 줄줄이 철창으로 가고, 한쪽에서는 배가 고파 편의점에서 음식을 훔쳐 나오다 잡힌 여대생의 모습에서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볼 뿐이다. ‘우리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자’ 자본과 정권은 민주노조운동을 포섭하기 위한 다양한 기제를 준비하고 있다. 노동대중의 실리적, 이기적인 상황을 조장하고, 노조운동 상층을 획득하기 위한 다양한 당근정책을 구사할 것이다. 그런가운데 노동의 유연화를 위해 법과 제도를 꼬박꼬박 채우면서 말이다.

[현장신문] 49호 1면] 04년 중앙교섭을 제대로 준비하자

[현장신문] 49호 1면] 04년 중앙교섭을 제대로 준비하자

04년 중앙교섭을 제대로 준비하자! 2월 13일 금속노조 10차 임시대의원대회가 열린다. 대대에서는 04년 투쟁방침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를위해 1월 28일 중앙위, 지부수련회등이 예정되어 있다. 금속노조는 04년 중앙교섭 3대요구를 초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3대 요구는 노동3권 보장을 위한 손배가압류 금지, 금속산업 최저임금제와 영세사업장 정부지원대책 노사공동요구, 금속산업 해외공장 별도법인, M&A 등 구조조정시 노사합의 등이다. 비정규직 문제 등은 이미 요구안에서 빠져있다. 그런데 중앙교섭 요구를 둘러싸고, 너무 많은 요구를 하지 말자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고 한다. 미합의 사업장 문제는 ‘기본협약.중앙교섭 합의내용의 몇 가지라도 확보함으로써 다음 해에 완전 쟁취할 수 있는 기초를 쌓아’ 왔고, 산별협약을 통일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으로 이해된바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한편, 이번 중앙교섭이 제대로 되어야, 05년 사용자단체 구성을 통한 산별교섭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런데 사측은 이번 중앙교섭을 경총에 위임하여 치루겠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작년에도 경총위임 문제가 제기되어 논란을 벌인바 있다. 만약 올해 금속노조가 경총에 위임하여 산별교섭을 치루는 것을 수용한다면, 05년 금속사용자단체 구성은 미궁에 빠질지 모른다. 제대로 된 산별건설과 산별교섭 형식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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