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가스안전점검 방문 노동자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성폭력을 폭로하며 서울시의 대책을 요구했다. 공공운수노조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울 지역 가스안전점검 노동자가 고객에게 성폭력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술에 취한 고객이 자신의 집을 방문한 노동자 A씨 신체에 접촉하는 한편, 지속해서 추근거렸다.
2019년 6월 12일 모비스 오창물류공장에서 일하는 하청노동자 100명이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에 가입했다. 이들이 하는 일은 현대모비스 물류센타에서 자동차 부품이 들어오면 충청지역 대리점으로 출고하는 것이다. 공장은 모비스 공장인데 작업은 모두 하청업체가 담당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하청업체가 하나로 통일됐다. 소문에는 불법파견의 소지를 없애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원청은 모비스고, 일하는 노동자들은 모두 하청노동자라는 사실이다.
도시가스안전점검 노동자들이 성폭력 위험에 벗어나기 위해 2인 1조 근무를 전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공운수노조 경동도시가스서서비스센터분회, 노동당, 사회변혁노동자당은 29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스안전점검 노동자를 상대로 한 성폭력이 계속되고 있다며 2인 1조 근무를 확대 시행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해선지부는 29일 오전 4시 25분부로 전면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서해선의 경우 궤도사업장 중 임금, 인력 등에서 최하위 노동조건으로 알려져 있어, 이직률도 상당하다. 때문에 노동자들은 안전인력 충원과 임금체계 개편, 숙련노동자 양성, 근로기준법 준수 등을 파업 요구조건으로 내건 상태다.
지난 28일 한국도로공사 이강래 사장 일가의 독점 계약 의혹이 보도로 불거졌다. 이강래 사장의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의 제품이 도로공사와 사실상 독점 계약을 했다는 것이다.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노동자들은 1,500명을 집단 해고하고선, ‘가족 비리’로 배를 불려 온 이강래 사장을 배임죄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이 국회의 탄력근로제 기간확대와 노동법 개악 저지를 위한 투쟁을 선포했다. 노조는 “정부·국회가 11월을 전후해 노동개악을 예고한 상황이다”며 11월 노동자대회와 12월 총파업을 결의했다.
경찰은 10월 29일 오전 서울고용노동청에서 9일째 점거 농성 중인 전교조 해직 교사 18명을 폭력적으로 연행했다. 문재인 정부는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를 약속했으나, 지금까지 지키지 않고 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 발표 2년이 훌쩍 지난 2019년 10월.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이후 자신감이 커졌다는 청주시 365민원 콜센터 상담노동자, 2년여 간의 시간동안 정규직 전환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의료연대본부 충북지부 민들레분회 청소노동자, 민간위탁을 철폐하고 직접고용 요구하며 싸우고 있는 폐기물 수집운반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전교조 해직교사 18명이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를 요구하며 서울고용노동청을 9일째 점거 농성 중인 가운데, 경찰이 농성자 전원을 현장에서 연행했다. 경찰은 29일 오전 9시 20분경 전교조 농성장인 서울고용노동청 4층에 진입했다. 경찰은 20분에 걸쳐 해직 교사들을 한 명씩 들어 올려 연행했다.
지난해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목숨을 잃은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의 이름을 딴 사단법인 김용균재단이 26일 공식 출범했다. 김용균재단은 청년 노동자 권리 보장, 나아가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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