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신문] 제 24호 4면] 만도노동조합의 역사(9)
만도노동조합의 역사(9) 안양공장의 이전교섭과 그리고 자동차총연맹의 출범 안양공장의 이전교섭과 그리고 자동차총연맹의 출범 94년 임투는 50%를 간신히 넘기는 가결이 보여주었듯 조합원들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4대 집행부의 2년차 사업이 시작된다. 하지만 임투를 통해서 노동조합은 회사가 매년 딴지를 걸어온던 체결권 문제를 어느정도 불식시키는데 성공하는 성과를 남기기도 했다. 4대 집행부의 2년차는 최소한 임기내 공약사항의 준수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활동 목표를 가지고 “생활임금 쟁취-통상임금 범위 확대, 상여금 700%로 인상, 퇴직금 누진제 실시” “민주적 조합 운영-직권조인 추방, 유니온 샵 제도도입, 임원 임기 2년으로 단축” “복지만도 건설-학자금 지급 기준 확ㄷ, 공장간 복지 시실 평준화” “주택문제-주택조합 설립, 주택 융자금 대출 및 상환 조건 개선” “고용불안 해소-징계위원회 노사동수, 고용안정 대책위 상설화, 공장 이전시 불이익 추방”등을 중점으로 두고 집행을 한다. 한편 안양공장의 이전문제도 본격적으로 수면위로 떠오르게 되면서 이전 실무팀이 구성되고 회사와 이전교섭을 시작한다. 쇼바 사업부가 익산으로 가고 전자는 청원, 기계정밀은 대전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노동조합도 7개지부로 확대되는 한해로 기록된다. 94년 9월 9일 쇼바공장 이전과 관련하여 간부들이 익산 공장을 방문하면서 실무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