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 조직력 복원을 위한 일상 활동의 강화 제 7대 대의원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4대 집행부의 활동이 시작된다.
아침햇살에 눈이 부셔 눈을 떴다. 또다시 시작되는 하루. 일과 피로에 누적된 탓인지 몸이 무겁다. 더욱 바빠진 현장 일로 귀여운 아이들과 어울리는 시간도 줄어들었다. 그런 탓인지 아이들과 어울리다가 문득 아이들이 이런 말을 한다. "아빠 언제 왔어? 또 오냐는 둥" 물론 아직 나이가 어려 언어의 구사력과 이해력이 부족한 것도 있겠지만 요즘 들어 출근해서 밤늦게 퇴근하는 아빠의 모습을 볼 수 없는 이유인 것 같다.
산별노조라고 얘기하는 전국금속노동조합이 3만여 조합원으로 출범하여 2기 집행부 선출을 마쳤다. 직선으로 치루어진 집행부와 대의원 선거를 마치고 정기대의원 대회를 앞두고 있다.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적으로 금속노조 대의원선거가 진행되었다. 200명당 1명꼴로 전체 157명의 대의원들을 선출하는 직접 선거였다.
민주노총 22차 대의원대회가 지난 10월 16일 열렸다. 몇 번의 유회속에 이날 열린 대의원대회는 상반기 사업보고와 평가, 하반기 사업계획을 다루었다. 단병호위원장이 재구속되고, 노동시간 단축문제가 노사정위에서 합의(?)가 되어가는 듯한 상태에서 열린 이날의 대의원대회는 하반기 투쟁 총괄 계획을 확정하였다.
앞으로 얼마나 더 싸울지는 모르지만 투쟁을 접는 그 순간까지 후회없는 투쟁을 하자입니다.
끈질긴 자본의 공세, 단체협약 유효기간 2년 연장 부결과 직권조인으로 끝난 92년 임,단협 이후 현장은 급격히 침체된다. 3명의 해고동지들의 출근투쟁이외에 이렇다할 현장투쟁이 벌어지지 않았다
겨울의 길목에서 동지들과 조합의 하나됨을 바라며 단풍의 붉은 잎새가 세상을 태우고 가을의 향기가 묻어나는 계절입니다. 이제 겨울의 길목으로 접어드는 시간이지만 동지들의 환한 웃음속에 묻어나는 뜨거운 동지애를 보면 희망과 기쁨이 넘칩니다.
눈이 내렸고, 우린 파업깃발을 올렸다 1천3백여명, 전체 1/3 정리해고 맞서…"무조건 투쟁, 끝가지 투쟁"
"추운 날씨불구, 총파업 열기는 더욱 가열" "철도를 자본에 넘길 바엔 철도를 갈아엎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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