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민주당의 읽씹에 분노한 여성 노동자들

민주당의 읽씹에 분노한 여성 노동자들

서울 지역 3개의 여성 사업장은 더불어민주당과의 면담 끝에 국정감사 약속을 받아냈으나, 국정감사에서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밤새 회사의 비리 자료를 취합하고, 사례를 모은 조합원들은 이번 국정감사를 학수고대하며 기다렸지만 또 한번의 배신만을 맛봐야했다.

CJ대한통운 하청 노동자 연쇄 사망…공공운수노조, 사장 고발

CJ대한통운 하청 노동자 연쇄 사망…공공운수노조, 사장 고발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본부장 김정한, 이하 노조)와 시민사회단체들이 하청 노동자들을 죽음에 이르게 한 CJ대한통운 박근태 대표이사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5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학교 비정규직 10일 총궐기…역대 최대 규모 3만 예상

학교 비정규직 10일 총궐기…역대 최대 규모 3만 예상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서비스연맹 학교비정규직노조, 전국여성노조, 이하 연대회의)가 오는 10일 광화문에서 대규모 총궐기에 나선다. 연대회의는 총궐기에 노동자 약 3만 명이 참여해 학교 비정규직 집회 사상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린이집 원장단체의 남다른 사회서비스원 반대

어린이집 원장단체의 남다른 사회서비스원 반대

지자체가 움츠리는 동안, 위탁원장들은 뭉치고 강해졌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한어총)도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원장 단위를 따로 운영하고 있다. 사회서비스원 보육 사업 저지에 앞장선 것도 이 위탁원장단체들이다.

전주 법인택시 10곳, 월급제 시행…고공농성 투쟁 성과 ‘첫발’

전주 법인택시 10곳, 월급제 시행…고공농성 투쟁 성과 ‘첫발’

전주 택시 10개 사업장이 전액관리제에 따른 월급제를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 424일째 이어지고 있는 김재주의 전주시청 앞 고공농성으로 완전월급제 첫발을 뗐다. 앞서 전북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 10월 5일 대림교통이 제기한 중재재정에 ‘임금체계는 전액관리제에 의한 월급제로 시행’하라고 결정했다.

유성기업, 창조컨설팅에 14억 지급…배임‧횡령으로 유시영 고소

유성기업, 창조컨설팅에 14억 지급…배임‧횡령으로 유시영 고소

전국금속노동조합 유성기업아산‧영동지회(이하 노조)가 1일 유성기업 유시영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업무상 배임‧횡령)으로 대전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유시영 회장이 노조파괴와 개인 재판에 회사 자금을 수억 원을 썼다는 이유에서다.

조선일보 사장, 서울교통공사노조 항의서한 외면…충돌

조선일보 사장, 서울교통공사노조 항의서한 외면…충돌

‘노조 채용 비리’ 오보를 낸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이 서울교통공사노조의 항의서한을 외면했다. 방 사장의 경호원들은 노조 조합원들의 접근을 물리적으로 막았고, 사장은 사옥을 빠져나갔다. 앞서 조선일보는 10월 19일자 김연환 전 서울지하철노조 위원장이 아들이 특혜 취업 의혹이 있다는 오보를 냈고, 다음날 토막 사과문을 냈다.

서울대병원 노조, 9일과 13일 파업 돌입 예정

서울대병원 노조, 9일과 13일 파업 돌입 예정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이하 노조)가 정규직 전환, 인력 충원 등 요구를 걸고 오는 9일과 13일 파업에 돌입한다. 노조는 지난 18일 대의원대회를 열고 ‘병원(사용자 측)이 수용안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1차 파업은 11월 9일, 2차 파업은 11월 13일로 한다’는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 투표율 83.36%(2,103명), 찬성률 88.08%(1,544명)로 가결됐다.

사립대보다 단단한 국공립대 유리천장…여교수비율 16.8%

사립대보다 단단한 국공립대 유리천장…여교수비율 16.8%

국공립대학교의 유리천장이 사립대학교보다 더 두터운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국정과제로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강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그 변화는 미미해 보인다.

삼성‧한화 채용성차별 은폐 의혹…“정부 미온 대응이 한몫”

삼성‧한화 채용성차별 은폐 의혹…“정부 미온 대응이 한몫”

성차별 채용 의혹을 받고 있는 삼성과 한화 금융계열사들이 최근 채용 관련 자료를 폐기해 여성계의 비판이 거세다. 특히 정부가 미온적으로 대응한 탓에 기업들이 법망을 피해갔다는 목소리도 높다. 전국여성노동조합,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민우회 등으로 이뤄진 채용성차별철폐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31일 서초구 삼성생명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의 채용 성차별 은폐 의혹을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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