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철도노조, 12월 11일 총파업 예고

철도노조, 12월 11일 총파업 예고

전국철도노동조합이 “12월 11일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선포했다.철도노조는 2일 오전 서울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과급 정상화, 고속철도 통합 추진 로드맵 마련, 실효적인 안전대책 수립이 10일까지 해결되지 않으면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 세종물류센터 하청노동자 전원 해고 통보…노동자들 “보복성 집단해고” 반발

한국지엠 세종물류센터 하청노동자 전원 해고 통보…노동자들 “보복성 집단해고” 반발

한국지엠 세종물류센터 하청노동자 120여 명이 일괄 해고 통보를 받자 전국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와 지엠부품물류지회가 1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청 한국지엠이 노조 활동을 탄압하기 위해 하청업체 폐업을 유도한 보복성 집단해고”라고 규탄했다.

공공운수노조, “대통령은 노정교섭 약속 지켜야”

공공운수노조, “대통령은 노정교섭 약속 지켜야”

공공운수노조가 29일,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이재명 대통령이 선거 때 공약으로 내세웠던 ‘공공부문 노정교섭 실시’를 촉구한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공공부문 노동자들은 △노정교섭 법제화 △총인건비제 전면 개선 △인력 충원–안전한 일터 보장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을 핵심 요구로 내세울 예정이다.

“정부가 나서 쿠팡 노동자 사망 멈춰야”

“정부가 나서 쿠팡 노동자 사망 멈춰야”

쿠팡 물류센터에서 야간 노동자가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노조와 사회단체들이 고용노동부에 철저한 조사와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와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27일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에서 계속되는 산재 사망을 더는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기후부 장관에 “발전소 비정규직 직접고용 결단” 촉구

기후부 장관에 “발전소 비정규직 직접고용 결단” 촉구

김성환 기후에너지부 장관이 26일, ‘에너지 공기업 안전관리체계 점검회의’를 했지만, 정작 안전관리에 가장 취약해 죽어가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목소리는 담기지 않았다. 기후에너지부는 발전 5사와 한전KPS·한전산업개발 등 발전 공공기관의 정책·정원·예산·경쟁체제·민간정비 구조를 관장하는 최종 정책 결정권을 갖고 있는 주무부서로서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구조·하도급 체계·안전관리 체계에도 직접 영향을 미친다.

반도체특별법 ‘여야 합의’ 초읽기…“재벌 특혜 악법” 이대로 본회의 통과되나

반도체특별법 ‘여야 합의’ 초읽기…“재벌 특혜 악법” 이대로 본회의 통과되나

반도체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 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 노동시민사회는 해당 법안이 “재벌특혜, 반노동, 반환경 악법”이라며 줄곧 우려를 제기해왔으나 여야는 이를 무시한 채 “산업계 민원 해결”을 위해 손을 잡고 특별법 강행 처리에 힘을 쏟고 있다.

쿠팡 야간 노동자 잇따른 사망, “쿠팡 측 고인 탓만”

쿠팡 야간 노동자 잇따른 사망, “쿠팡 측 고인 탓만”

쿠팡에서 야간 노동을 하던 노동자들이 잇따라 사망했다. 지난 21일, 야간 노동을 하던 30대 노동자가 사망한 것에 이어 26일 야간 노동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에도 쿠팡 새벽 배송을 하던 노동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일이 있었다.

삼성중공업, 이주노동자 부당해고·임금갈취·인권침해 의혹

삼성중공업, 이주노동자 부당해고·임금갈취·인권침해 의혹

삼성중공업이 조선업 호황기를 맞아 확대 고용한 E7-3 비자 이주노동자들에게 부당해고와 임금갈취, 인권침해를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24일 발표한 자료에서 “삼성중공업이 초호황 조선업의 인력난을 메우기 위해 이주노동자 고용을 늘렸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강압적 해고, 기준임금 미지급, 차별적 대우가 반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작업중지권 작동 안 해 중대재해 일어나”

“작업중지권 작동 안 해 중대재해 일어나”

산재사고 끊이지 않고 있다. 민주노총은 “희생자의 대부분이 하청·비정규직이라는 점에서 현행 제도가 노동자를 보호하지 못한다”고 밝히고, “작업중지권의 실질적 부재와 노동자·노조 참여권 부족”가 중대재해를 막지 못하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민주노총은 24일부터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을 촉구하는 국회 앞 농성에 돌입했다.

포스코 제철소서 또 중대재해…11월에만 4건 발생

포스코 제철소서 또 중대재해…11월에만 4건 발생

포스코 제철소에서 일산화탄소(CO) 누출로 인한 질식 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2명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포스코 직원과 구급대원 등 4명이 추가로 유해가스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한 달 새 포항·광양 제철소에서 중대재해가 잇따르며 노동계가 포스코의 구조적 안전관리 부실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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