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윤석열 끌어내리는 것만으로, 하청 노동자의 삶은 바뀌지 않아”

“윤석열 끌어내리는 것만으로, 하청 노동자의 삶은 바뀌지 않아”

21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김형수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장을 만났다. 그는 윤석열 탄핵만으로는 우리 삶의 문제가 다 나아지지 않는다면서, 청년들, 노동자, 시민들의 구체적인 요구들을 광장에서 드러내면서 함께 싸울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철도 공공성 훼손하는 윤석열 퇴진하라”

“철도 공공성 훼손하는 윤석열 퇴진하라”

총파업 5일차, 철도 노동자의 파업을 응원하는 시민들이 9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 모였다. 파업 중인 철도노조 조합원들과 이들을 지지하는 시민들 500여명이 모여 "철도 노동자의 인간답게 일할 권리", "시민들 모두의 안전할 권리"를 외치며 "철도 공공성" 실현과 이를 훼손하는 "윤석열 퇴진"을 함께 요구했다.

두 배 높은 홈리스 사망률, 빈곤과 차별의 결과

두 배 높은 홈리스 사망률, 빈곤과 차별의 결과

서울역 광장 계단을 덮은 붉은 빛 카펫 위로 흰 종이들이 각각 한 송이의 장미꽃과 함께 자리했다. 종이에 적힌 것은 목숨을 잃은 무연고·홈리스 사망자들의 이름과 생이었다. 깊어지는 겨울, 열악한 거처에서 생을 잃은 이들의 죽음을 추모하고, 집 없는 이들의 존엄한 삶을 요구하는 행동들이 펼쳐진다. 홈리스추모제공동기획단은 2일(월)부터 20일(금)까지를 ‘2024 홈리스 추모행동’ 기간으로 정하고 홈리스 존엄을 위한 다양한 행동을 벌일 예정이다.

‘빛 반도체’ 만들다 파킨슨병, 산재 확정까지 7년의 기다림

‘빛 반도체’ 만들다 파킨슨병, 산재 확정까지 7년의 기다림

“길고 긴 터널을 마침내 나왔습니다. 산재 노동자 여러분 끝까지 싸우십시오. 진심을 담아 응원합니다.” LED를 만들다 서른 셋의 나이에 파킨슨병에 걸린 노동자가 신청 7년 만에 산재 확정 판결을 받고 소감을 전했다. 대법원은 지난달 28일, LED 제조업무와 파킨슨병의 업무상 상관인과관계를 부정하는 근로복지공단의 상고를 기각하고 산재를 인정한 원심을 확정했다.

곡기 끊은 조선하청 노동자들, 다시 거리로

곡기 끊은 조선하청 노동자들, 다시 거리로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조선하청 노동자들이 12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과 사측의 노동탄압을 규탄하며 국회 앞 집단 농성에 들어갔다. 노조는 "이렇게 해서라도 조선업 초호황 이면에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하청노동자의 현실을 알리고 다시 한번 사회적 연대를 호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영국의 좌파는 제레미 코빈의 편에 서 있다

영국의 좌파는 제레미 코빈의 편에 서 있다

노동당 후보인 나르군드는 토론회 참여를 거부하며 "지하에 숨어 있는" 반면, 코빈은 "영국 전역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대표한다. 그들의 견해와 가치는 우리나라의 주류이자 다수 의견이며, 극도로 반민주적이고 엘리트주의적인 정치과정에서 배제되었다."

냉전 막으려 연대했던 미국과 소련 노동운동

냉전 막으려 연대했던 미국과 소련 노동운동

1940년대, 소련과 미국의 노동조합 활동가들은 친선을 도모하고 위험한 경쟁을 막기 위해 양국 간의 교류를 준비했다. 지금은 거의 잊혀진 이 노력은, 어쩌면 냉전을 피할 수 있었을지도 모를 가능성에 대해 환기한다.

아마존 혁신의 이면, 불안정 노동자들

아마존 혁신의 이면, 불안정 노동자들

재정적 압박을 줄이는 전략, 특히 노동자의 재정적 압박을 완화하고 근로 만족도를 개선할 수 있는 공평하고 투명한 보수 제도 장려 전략을 개발해야 한다. 전문적인 교육과 개발 기회를 제공하면 노동자가 알고리즘 기반 플랫폼의 노동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린 뉴딜의 기술

그린 뉴딜의 기술

기후 위기에 대응할 필요성이 점점 더 명확해짐에 따라 미국의 노동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노동 조건을 개선하고 노동 운동이 참여할 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고용 계획 및 지역사회 혜택 협약과 같은 혁신을 통해 연방 차원의 조달 관련 규칙에 대한 광범위한 변화를 옹호하며, JMA는 이러한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안내] 월간지 《워커스》, 인터넷 신문 휴간

[안내] 월간지 《워커스》, 인터넷 신문 휴간

2005년 5월 창간 이후 18년간 독자들과 함께 해 왔던 <민중언론 참세상>이 2023년 9월부터 무기한 휴간에 들어갑니다. 2016년 3월 창간 후 7년여간 발행됐던 월간지 《워커스》 역시 2023년 7월호(No.104)를 끝으로 발행이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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