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체류 자격과 인간의 자격 맞바꾸는 고용허가제

체류 자격과 인간의 자격 맞바꾸는 고용허가제

박영아 변호사는 "사용자의 편익 극대화를 위한 개정을 거듭해 온 고용허가제가 마음대로 사직도 못하는 노동자를 10년 약정으로 공급해 주는 제도로 전락한 지 오래다”라며 “이번 개악안은 오히려 고용허가제의 근본적 변화가 필요함을 재확인해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하루 5만 원 보장도 안 되는 상병수당 시범사업에 지적 쏟아져

하루 5만 원 보장도 안 되는 상병수당 시범사업에 지적 쏟아져

노동조합과 의료 및 보건 시민사회단체들이 속한 ‘건강·노동·사회 시민포럼’은 11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득 ·고용 걱정 없이 아프면 쉴 수 있는 상병수당 조기 도입”을 촉구했다.

복지

복지

부모가 자식을 죽이고, 자식이 부모를 죽인다. 남편이 아내를 죽이고, 아내가 남편을 죽인다. 이런 끔찍한 일들이 수시로 일어난다. 살인의 뉴스 뒤에 붙은 사연들은 더 참혹하다. 병원에 갈 돈이 없어서, 돌봄의 짐이 너무 무거워서, 아무에게도 도움을 청할 곳이 없어서, 모든 원조가 끊긴 곳에서 생존의 모욕을 감당할 수 없어서. 스스로 죽어버리는 사람들은 조용히 사회에서 사라진다.

법원 판결과 중노위 판정도 무시하는 충남지노위의 행태를 규탄한다

법원 판결과 중노위 판정도 무시하는 충남지노위의 행태를 규탄한다

지난 7. 3. 충남지노위는 지회의 원청 상대 쟁의조정신청에 대하여 조정위원회를 개최했으나 또 다시 결정을 유보했다. 노동위원회는 위원들의 주관적, 자의적 의견을 펼치는 기관이 아니다. 만약 이번에도 충남지노위가 원청 사용자성이나 창구단일화 문제 등을 이유로 기존 결정을 반복한다면 더 이상 노동위원회는 존재할 이유가 없다.

전세의 ‘타락’

전세의 ‘타락’

전세사기로 시작된 이 사회문제가 특정 지역의 보증금 강탈사건에서 끝나지 않고 있다. 수년 전 투자를 빙자한 갭투기 열풍이 이제 역전세 폭탄으로 되돌아왔다.

영화 런던프라이드가 떠올랐던 환대의 순간들

영화 런던프라이드가 떠올랐던 환대의 순간들

7월 1일 서울퀴어퍼레이드에 참여하고 있던 많은 성소수자와 그 지지자들은 이 세종호텔 옆 도로를 지나갔습니다. 그때 농성천막 앞에 세종호텔 해고자들이 “피어나라 퀴어나라 세종호텔 해고노동자도 지지합니다” “퀴어해방 여성해방 노동해방”이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환대와 응원을 보내셨습니다.

누가 프랑스 소수민족을 경찰로부터 보호할 것인가?

누가 프랑스 소수민족을 경찰로부터 보호할 것인가?

파리 교외에서 경찰이 17세 소년 나헬 M을 조준 사살했다. 이 사건은 최근 프랑스에서 인명을 앗아갔던 치명적인 사건 중 가장 최근 사건에 불과하다.

여성노동자는 왜 30년을 일해도 최저임금이 최고임금일까?

여성노동자는 왜 30년을 일해도 최저임금이 최고임금일까?

며칠 전 우리나라의 성평등 수준이 세계 100위 밖으로 밀려났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비문명의 역습] 장애인들의 ‘권리생산’ 활동, 이것은 왜 노동이 아니란 말인가

[비문명의 역습] 장애인들의 ‘권리생산’ 활동, 이것은 왜 노동이 아니란 말인가

흔히 ‘노동’을 일반적인 ‘임금노동’과 같다고 보거나, ‘자본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가’ 여부로 그 적합성을 판단하지만, 사실 노동이 갖는 의미는 여기에 국한되지 않는다.

서사원이 계약종료한 돌봄노동자 20명, 부당해고 구제 신청 접수

서사원이 계약종료한 돌봄노동자 20명, 부당해고 구제 신청 접수

서사원 노동자들이 속한 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 서비스연맹 전국돌봄서비스노조 서울지부 등은 4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촉탁직 부당해고 구제신청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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