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현대중공업노조, 골리앗 부활 신호탄 올리나

현대중공업노조, 골리앗 부활 신호탄 올리나

조경근 현대중공업노조 조직쟁의문화실장이 집회 대오의 제일 앞줄을 일으켜 세웠다. 박진석 씨(가명, 30)도 일어났다. 조경근 실장은 참석자들에게 뒤돌아 볼 것을 요청했다. 얼마나 많은 동료가 집회에 참석했는지 눈으로 직접 보라는 것이었다.

산재보험법 강경 반대 권성동, 환노위 여당 간사로

산재보험법 강경 반대 권성동, 환노위 여당 간사로

환노위에 권성동 의원이 간사로 차출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새정치연합 측에선 환노위가 얼마나 파행될지 걱정하는 목소리부터 나온다.

영업이익 30조 삼성전자, 서비스노동자 최저임금 110% 요구에 \”안 된다\”

영업이익 30조 삼성전자, 서비스노동자 최저임금 110% 요구에 \”안 된다\”

올해 1분기만 8조5천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삼성전자의 낙수효과는 없는 듯하다.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은 최저임금의 110%나 기본급 120만원, 낮은 수준의 건당 수수료(성과급)를 책정해 최종안으로 요구했지만, 이마저도 교섭을 위임받은 경총과 삼성 측은 거부했다.

법원 “전교조 법외노조 정당”, 80년대로 향한 민주주의 시계

법원 “전교조 법외노조 정당”, 80년대로 향한 민주주의 시계

법원이 정부의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가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교원을 일반적인 노동자로서 취급하기 어렵다는 특수성을 강조하며, 고용노동부가 노조법 시행령을 근거로 전교조에 법외노조를 통보한 것은 정당하다고 판시했다. 고용노동부의 법외노조 통보 근거가 된 교원노조법 조항에 대해서도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전교조는 판결 직후 ‘민주주의의 시계를 88년으로 되돌린 판결’이라며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간부 단식, 삭발 이어져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간부 단식, 삭발 이어져

전국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장 직무대행을 맡은 곽형수 남부 부지회장이 19일 오전 9시경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 앞에서 삭발을 하고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화물연대, 7월 14일 경고파업 돌입…“두 달 유보했지만 문제해결 없어”

화물연대, 7월 14일 경고파업 돌입…“두 달 유보했지만 문제해결 없어”

화물노동자들이 다음달 14일 경고파업에 돌입한다. 10년 넘게 국회에 계류 중인 화물민생법안의 조속한 처리와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기본권을 보장하라는 요구다. 화물노동자들은 14일 경고파업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시 전면파업에 돌입하겠다는 입장이다.

뿔난 ‘삼성, 현대, LG, SK’ 하청노동자, 삼성 앞 “진짜사장 나와”

뿔난 ‘삼성, 현대, LG, SK’ 하청노동자, 삼성 앞 “진짜사장 나와”

최근 1년 동안, 76년 무노조 경영을 자랑하던 삼성을 비롯해 LG, SK 등에서 줄줄이 노동조합이 결성되면서 원청을 상대로 한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공동 투쟁에도 불이 붙고 있다. 18일 오후 7시, 삼성, 현대, SK, LG 등 대기업 하청노동자 1,500여 명은 서초동 삼성전자 본관 앞에서 ‘간접고용 노동자 공동투쟁 문화제’를 개최했다.

기재부 ‘공공기관 경영평가’로 마녀사냥…평가 왜곡, 마사지 의혹

기재부 ‘공공기관 경영평가’로 마녀사냥…평가 왜곡, 마사지 의혹

기재부는 이날 평가결과를 통해 A~E까지의 기관 등급을 전년도 대비 대폭 하향 조정했다. 최하위 등급 기관도 전례 없이 확대됐다. 노동계는 기재부가 의도적으로 최하위 기관 등급을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공공기관 마녀 사냥에 나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공개 교섭과 노조 민주주의

공개 교섭과 노조 민주주의

사측은 지금도 실무교섭을 진행하며 교섭내용 비공개를 요구하지만 지회는 언제나 그렇듯 누구와 언제 어디서 무엇을 논의했는지를 문자와 유인물로 공지하고 있다. 공개된 교섭내용은 지회 조합원뿐만 아니라 지부 활동가, 지역 연대단위, 노동운동진영 전체에게도 전달한다.

반올림-삼성전자, 25일 3차 공개 교섭 돌입

반올림-삼성전자, 25일 3차 공개 교섭 돌입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반올림)과 삼성전자가 오는 25일 3차 교섭에 돌입한다. 양 측은 이날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만나 반올림이 제시했던 요구안을 중심으로 본격 협상에 나서게 된다. 삼성전자 직업병 피해자 및 유족, 반올림은 약 7년간의 싸움 끝에 삼성전자와 공식적인 교섭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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