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 제8기 임원선거에서 전규석 위원장-남문우 수석부위원장-윤욱동 사무처장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 금속노조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제8기 지도부 선거를 진행했다. 투표결과 단독으로 출마한 전규석 후보조가 85.07의 득표율을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단독 출마 시, 재적 조합원 과반수 참여에 과반수 지지로 당선이 확정된다.
단식 17일째. 13㎏이나 빠졌다. 건장했던 몸은 한눈에 보기에도 수척해졌고, 한결같이 단호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이야기했지만, 대화가 길어지면 어지러움을 호소했다.
공무원노조 탄압을 통해 노조 적대정책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정부는 이제 전교조를 통해 그 범위를 확장하려는 모양새다. 해고자 문제로 발목을 잡은 뒤, 노조를 무력화 시키는 방법도 똑같다. 노조는 해고자들도 조합원에 속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지만, 정부의 공세가 지속 될 경우 내부적으로 혼란과 갈등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 정부로서는 노조도 무력화 시키고, 내부도 갈라치기 할 적절한 미끼를 쥐고 흔드는 셈이다.
탈의실이 있지만 동선이 길어 바쁜 아침엔 집에서 유니폼을 입고 나온다. 냉장식품 직원은 냉장고 가림막을 올리고 불을 켠다. 빈 판매대에 제품을 채운다. 직원들은 파트담당 정직원과 10분 미팅 뒤 바뀐 가격표를 제품마다 끼운다.
코오롱 불매원정대 시즌2가 시작된다. ‘정리해고 철회! 원직복직 쟁취!’를 위한 코오롱 투쟁 공대위는 ‘삶은 계란으로 코오롱 자본치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직교사들은 “참교육 활동을 했다고 일방적으로 해직시킨 정부가 전교조 조합원 자격까지 거론하는 것은 두 번 죽이려는 것”라고 입을 모았다.
공공운수노조 대전지역일반지부 원자력연구원 비정규직지회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원자력연구원이 지방노동위원회에 조작된 문서를 제출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
일선 교육청과 학교에서 초등학교 돌봄교사들에게 편법적인 초단시간근무제를 강요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학교, 어린이집, 병원 등에서 일하는 돌봄노동자들이 ‘봉사’라는 명분으로 ‘무료노동’에 시달리고 있어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고용노동부(노동부)가 해직자를 조합원에서 배제시키라는 최후통첩을 내렸다는 소식에 전교조 조합원들은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교육 운동을 해 오다가 부당하게 해직된 교사들과 함께 있다는 이유로 합법 14년의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정부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1986년 쥐 똥 섞인 개밥을 먹던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이 있었고, 2013년 야심한 밤에 생라면 부셔 소주 마시는 삼성전자서비스센터 협력사 A/S기사들이 있다. 어느 시간대에 무엇을 먹던 못 먹던 한국의 노동자들은 27년이 지나도 배가 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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