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주)의 노조파괴 과정에 ‘창조컨설팅’의 개입 정황이 포착됐다. 특히 창조컨설팅은 만도노동조합(기업노조)과 사측의 임단협 교섭 합의안을 작성하는 등 노사관계에 직접적으로 개입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현대차 불법파견 특별교섭 재개를 위해 금속노조와 비정규직3지회(울산, 아산, 전주)의 만남이 거듭되고 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교섭 막바지 잠정합의(의견접근)안을 이끌 노조 측 결정권자의 숫자를 놓고 기존 31명, 7명, 5명으로 왔다갔다하고 있다.
충남지노위는 18일, 작년 9월 12일 해고된 박윤종 금속노조 콘티넨탈지회장을 비롯한 간부 2명의 해고가 부당해고라며, 사측에 30일 이내로 해고자를 원직복직 시킬 것을 주문했다.
21일 오후 2시 5분께 국회 본관 2층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실 앞에서 이한구 원내대표 면담을 요구하던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관계자들과 대책위 관계자들이 국회 경위들에게 끌려나왔다. 원내대표실 문이 닫히자 이들은 대표실 앞 복도에 앉아 이한구 원내대표에게 국정조사 요구 10만 명 서명지를 전달하고 국정조사 반대 이유를 듣고 싶다고 밝혔지만 국회 경위들은 이들을 둘러쌌다.
보건의료노조가 21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민영화, 영리병원 도입 중단과 공공의료 강화 등을 요구하며 인수위측에 4가지 요구를 전달했다. 노조는 먼저 현 정부가 추진 중인 영리병원 설립 허용과 의료민영화 정책을 전면 폐기를 촉구했다.
지하철 기관사가 또다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도시철도노조는 서울지하철 6호선 기관사로 일하던 황 모(40) 씨가 19일 오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20일 밝혔다.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이유로, 노조 관계자는 “전날 오후 4시경 출근하겠다고 말한 뒤 경기도 고양시에 자신이 살던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 투신했다”고 전했다.
그때마다 또 저는 여러분을 떠올립니다. 여러분의 마음, 여러분의 가족, 그곳의 추위, 그곳의 절망, 고독, 희망, 온기까지 말입니다. 춥다고 느껴 죄송합니다. 맛있는 밥을 먹고 깨끗한 화장실을 쓰고 있어 죄송합니다. 사방이 막힌 따뜻한 집에서 편하게 누워 매일 잠을 자서 죄송합니다.
국회입법조사처가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3권 보장과 산재보험 적용 등에 대한 전향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국민권익위원회 역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권익보호법’ 제정을 고용노동부에 권고한 바 있어, 특수고용의 권익보호 요구가 잇따라 제기되고 있는 모양새다.
오는 3월 무급휴직자 복직을 약속한 쌍용차 사측이 무급휴직자 임금 청구 소송 포기 확약서를 강요하고, 이를 복직 여부와 연동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사측의 복직 의지가 의심스럽다. 특히 국정조사를 앞두고 돌연 사측과 쌍용차 기업노조가 무급휴직자 복직을 합의한 뒤 벌어진 일이라 복직 합의가 국정조사는 일단 피하고 보자는 ‘꼼수’였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노동계를 비롯해 종교, 여성, 법조, 문화예술 등 각계가 결성한 정리해고, 비정규직, 노조파괴 긴급대응 시국회의는 19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시국대회를 열어 “당선 이후 4 명의 노동자가 사망하고 정리해고를 피해간 노동자도 참담한 노동을 비관하며 자살하는 민중의 현실을 직시하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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