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민주노총을 방문해 비정규직 문제는 차기 정부가 반드시 풀어야할 국정과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 후보는 지난달 발표한 ‘국민합의기구’ 운영 등 ‘5대 고용, 노동 전략 정책’ 전반에 민주노총이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난 8월, 100일을 맞아 ‘하루하루가 감동이었다’던 노조는 200일을 맞아 더욱 감동적인 하루를 보냈다. 8일, 파업 200일을 맞은 골든브릿지투자증권지부와 ING생명노조, 쌍용차조합원 등 연대단위들은 파업투쟁 승리를 기원하는 ‘희망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
보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보육노동환경개선을 위한 공동대책위(공대위)’가 출범했다. 이들은 이명박 대통령이 신년 초, 무상보육을 약속했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며, 각 정당 대선후보를 상대로 보육 공공성 강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경기도 청소노동자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 경기도의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소속 청소노동자 700여 명은 7일 오전 평택시청 앞에서 ‘총파업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8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선포했다.
정당, 법조 등 각계 인사들이 한진중공업 해고 노동자 복직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노총은 7일 오후 2시,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제18차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제7기 지도부 선출 대의원대회 일정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민주노총은 오는 12월 11일,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해 위원장과 사무총장을 런닝메이트로 선출하게 된다. 부위원장(여성명부 3인, 일반명부 4인) 역시 이 날 동시에 선출한다.
한진중공업 해고자 93명의 복직 예정일이 2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근로계약서와 서약서를 둘러싼 노사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노조 측은 회사가 배포한 근로계약서와 서약서가 ‘노예계약’과 다름없다며 제출을 거부하고 있으며, 회사 측은 통상 제출 해 왔던 자료라며 해당 자료를 제출해야 복직이 가능하다고 맞서고 있다.
민주노총은 중앙과 16개 지역본부에 ‘참정권 침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참정권 침해사례 제보전화를 접수한다. 근로기준법 제10조 ‘근무시간 중 투표시간을 보장하지 않는 경우’와 제14조 ‘참정권 등 기본권리를 게시 등의 방법으로 알리지 않은 경우’에 대해 집중적으로 제보를 받고, 이를 취합해 고용노동부에 사전사후 근로감독을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대한문 쌍용차 분향소를 방문해 단식 중인 김정우 지부장을 면담했다. 조계종 총무원장이 현안 투쟁 사업장을 방문한 것은 조계종 역사에 처음 있는 일이다.
단식 30여 일이 다 돼 가는 김정우 지부장과 함께 굶었던 이들의 이름이 액막이처럼 농성장을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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