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은 최근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문제와 SJM 용역폭력 사태 등 각종 노동현안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지난 21일 ‘조계종 노동위원회 설치와 운영에 관한 령’을 제정 공포했다. 조계종 노동위원회는 27일 노동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활동에 들어간다.
노동포럼준비위원회(가칭)은 24일 오후, 민주노총에서 토론회를 개최하고 노동운동 진영이 대선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논의했다.
조수원 열사 추모곡인 [아들에게]를 듣고 있으면 / 상처가 지독하게 살아낸 삶이라는 걸 알게 된다 / 무기력한 일상을 폭포수처럼 뒤엎어 버리며 오는 / 인간답다는 것, 행복하다는 것 / 벅차오르는 삶이 있다
최근 납치, 폭력 사태 등으로 사태의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는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투쟁에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비정규직 없는 일터와 사회만들기 공동행동’을 비롯한 각계 사회단체와 정당 등은 24일 아침 대한문에서 출발, 울산 현대자동차 포위의 날에 참석한다.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가 민주노총을 방문해 정권교체를 위한 상호협력을 합의했다. 김두관, 문재인 등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들 역시 줄줄이 민주노총을 방문해 노동정책 과제를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
현대자동차 정규직 노동자들이 현대차지부가 사측의 ‘사내하청 300명 신규채용안’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며 공동 선언에 나섰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중남)이 ‘1020총회투쟁본부’체제로 조직을 전환하고 하반기 총력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베인캐피탈은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밋 롬니가 창업한 사모펀드여서 이 문제가 미국 대선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기도 하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은미 센싸타지회장은 “미국에서도 베인캐피탈의 먹튀 행각으로 노동자들이 폭동 수준의 저항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미국에서의 몹쓸 짓을 한국에서 똑같이 저지르고 있는 셈”이라고 꼬집었다.
쌍용차 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에서 활동해온 박 모씨가 23일 밤 구속수감됐다. 지난 6월 쌍용차 범대위가 출범한 이후 첫 번째 구속자가 발생한 것이다. 경찰의 소환에 응해 자진출두한 박 씨는 오전 10시 경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으며 이날 밤 10시 30분 경 구속이 결정돼 현재 서울 중부경찰서에 수감돼 있다.
사측의 정리해고에 맞서 2000일을 넘게 싸워온 콜트콜텍 노동자들이 현재 농성을 벌이고 있는 부평 콜트악기 공장에서 쫓겨날 위기에 놓였다. 인천지방법원은 23일 오전 부평 공장 건물주 강 모씨가 제기한 명도소송에 대해 승소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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