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젝은 분향소를 방문해 “자본주의는 많은 선택지를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 많은 선택지는 우리가 진짜로 선택해야 할 것들을 가리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양대노총은 4월 말부터 최임위 불참을 선언하며 농성과 집회 등을 이어가고 있어, 최저임금법을 비롯한 제도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양대노총과 야당은 최저임금법 개정안 발의와 법제도 개선을 위한 투쟁을 예고하며 하반기 투쟁을 준비 중이다.
공공운수노조와 공공운수연맹 소속 노동자 천 여명은 오후 2시 30분 의왕역에 모여 의왕 ICD까지 행진한 뒤 오후 3시부터 \'노조법 개정! 비정규직 철폐! 공공기관 민주화! 민영화 저지! 화물연대 파업투쟁 승리!\' 공공운수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지난 18일 발생한 화성시 팔탄면 접찹제 공장 폭발사고로 사상자 12명(사망 4, 중경상 8)이 발생한 뒤 화성시가 발빠르게 수습에 나선 가운데 유가족과 시민들이 화성시에 근본적인 대책이 미흡함을 지적하고 나섰다.
민주노총이 28일, 경고파업 집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투쟁의 포문을 열었다. 민주노총 조합원 3만여 명은 28일 오후 5시,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6.28 경고파업 및 집회를 개최하고 8월 총파업을 결의했다.
‘죽음의 기업 KT 계열사 노동인권 보장과 통신공공성 확보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KT 공대위)는 28일 오전 광화문 KT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와 KT 계열사에 대한 노동인권 탄압 중단과 이석채 회장의 퇴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지난 27일 총파업에 돌입한 전국건설노동조합(위원장 직무대행 이용대, 건설노조)의 파업이 확대되면서, 전국 대규모 건설현장에서 공사가 중단되는 등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버마의 노동권 보장이 미비하고 노조는 이제야 합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상황에서 노동자의 임금은 매우 낮고 노동 착취는 매우 쉽다. 한국 대기업들을 비롯한 초국적기업들이 버마의 민주화를 노동비용 절감의 기회로 삼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노동자는 조직화와 투쟁에 나서기 시작하고 있지만 초국적 기업에 대응하려면 많은 연대가 필요할 것이다.
국토대장정단은 지난 5월31일 부산을 출발해 양산 울산 대구 대전 청주 아산 평택 등을 지나 27일 오후 서울로 들어섰다. 대장정단은 총 750Km의 길을 걸었다. 국토대장정단은 서울의 골든브릿지 투쟁 사업장을 찾아 연대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오후 7시부터 대한문 쌍용차 분향소 앞에서 보고대회를 가졌다.
화물, 건설노조가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법률, 학술, 보건, 노동, 인권단체 등 범 시민사회가 지지를 밝히고 나섰다. 이들은 화물연대와 건설노조의 공동 파업이 노동자의 권리를 찾기 위한 정당한 투쟁이며, 국회와 정부가 산재전면 적용 등의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입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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