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3일 콜트악기 노동자들의 해고가 부당하다는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있었다. 그러나 콜트악기 주식회사는 3월 12일자로 “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관련 협의 요청”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금속노조, 금속노조인천지부, 콜트악기지회에 보내왔다.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바람은 법을 어긴 정몽구 회장이 처벌받는 것이고, 현대차가 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야 어느 국회의원 후보도 온갖 불법을 저지른 정몽구 회장의 구속 처벌을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총선을 맞아 여·야모두 비정규직 문제를 공약으로 내놓고 있는 가운데 이를 분석하기 위해 ‘900만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100인 위원회’(100인 위원회)가 발족했다.
발제자로 나선 강문대 변호사는 사내하청 문제 해결을 위한 법, 제도적 장치와 관련해 “간접고용을 규율하는 가장 올바른 방법은 간접고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상시업무에 대해서는 직접고용 원칙을 확인하는 입법을 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제 방송인을 넘어 폴리테이너의 대명사가 된 김미화씨도 할 말이 있다. 2009년 대규모 정리해고 이후 20명의 사망자를 낸 쌍용자동차 해고자 이창근씨가 그녀의 말을 들었다. 김미화씨가 그에게, 그리고 희망광장에 전하는 이야기를 옮겨본다.
내가 노동조합 관료제에 맞서 싸울 때 위여사의 고단한 퇴근길은 더더욱 쓸쓸했을 것이다 그녀의 퇴근길을 따라 걸으며 나는 저물녘처럼 사무치고 눈물나도록 고마운 그녀의 이름을 조용히 불러본다
13일 오후 2시경 김정우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장 등 6명이 경찰청 담을 넘어 진입을 시도한 후 연행되었다.
기아자동차가 오는 26일부터 2주 동안 주간연속2교대제도를 시범운영한다. 이번 시범실시는 향후 시행될 주간연속2교대 근무형태의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관사들은 밀폐된 공간과 열악한 노동환경에 노출 돼 있기 때문에 공황장애 등의 정신질환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오은섭 국장은 “PSD가 설치된 후로는 그야말로 밀폐된 공간에서 몇 시간씩 일을 해야 하고, 특히 음성직 사장 재임시절에는 터널에 환풍기를 돌려야 하는데도 전기절약을 이유로 환풍도 제대로 시키지 않았다”며 “또한 깜깜한 터널을 운전해야 하지만 형광등도 하나 건너 하나씩만 켜 놓고 있는 상황이어서 기관사들은 깜깜한 시야와 안 좋은 공기에 노출되며 일을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12일 저녁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불만집담회가 열렸다. 집담회는 크게 △사내하청 불법파견 투쟁의 요구는 무엇이어야 하는가? △비정규 노동자들의 법적 권리는 무엇이어야 하는가? △특수고용 문제는 왜 우리 모두의 문제인가?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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