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에 위치한 석산 개발공장인 청오산업에 지난 11일 오후 5시 30분부터 직장폐쇄가 시작되었다. 이는 올해 충북지역에서 발생한 두 번째 직장폐쇄이며, 첫 번째는 지난 5월 유성기업 영동공장이다.
노동자와 시민들이 나서서 나쁜 일자리를 추방하고, 정규직 중심의 안정된 일자리를 만들어내야 한다. 탐욕의 재벌이 저지른 부당한 정리해고에 맞서 노동자 시민이 연대해 승리한 희망버스처럼, 전국 곳곳에서 나쁜 일자리와 나쁜 기업을 추방하는 국민운동을 벌여야 한다.
대책위는 우선 노동부의 비공개 결정에 대해 “어떤 이유로 공정한 수행이 어렵다는 것인지에 대한 답변도 없었다”며 “비공경 결정을 내려 노동부가 진실을 은폐하면서 KT에 면죄부를 주려는 것은 아니냐”고 따져물었다.
현대차비정규직지회는 20일 오전 북구 농소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조합원 총회를 열고 모든 사내하청 비정규직노동자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파업을 벌였던 1년 전 투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빠른 시일 안에 지회를 정상화시켜 투쟁체계로 전환하기로 결의했다.
정리해고와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희망의 버스 승객 50여명은 19일 오전 11시 부산지방법원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희망버스의 의지를 꺾을 수 없다’며, ‘더욱 넓고, 힘있게 달려갈 것’이라 밝히고, 송 시인과 정 씨의 구속영장 발부를 규탄했다.
“309일 동안 크레인 고공농성을 한 김진숙 지도위원도 구속되지 않았다”며 “이번 구속영장 발부는 정리해고 문제를 사회적으로 확산시킨 것에 대한 사후 보복과 같다”고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를 규탄했다. 또한, “희망버스가 한진중공업 문제를 넘어 쌍용차 등 다른 사안으로 넘어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
한국노총은 지난 16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2011년 전노대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한국노총의 정치방침과 관련해 통합정당의 참여문제, 그리고 노사정위원회와의 노조법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감안해 노대회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고용보장합의서 이행을 거부하고 있는 경산삼성병원에 맞서 500일이 넘는 싸움을 해온 경산삼성병원 노조 대표자들이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한진중공업은 오는 11월 21일부터 연간 월평균 362명에 대한 휴업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하지만 현재 노사교섭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가 노조측에 일방적으로 휴업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노조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선 상황이다.
17일 오후 12시 30분 현대미포조선 울산공장 안 민주광장에서 지난 4일 족장 설치 작업 중 격벽과 함께 떨어져 숨진 하청노동자 남 아무개씨를 기리는 추도제가 현장조직 현장노동자투쟁위원회 주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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