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유성기업-노조 충돌…금속노조 “머뭇거릴 시간 없다”

유성기업-노조 충돌…금속노조 “머뭇거릴 시간 없다”

유성기업지회(금속노조 소속) 조합원이 용역경비에게 ‘폭행’까지 당해 노동자들의 분노는 폭발 일보직전이다. 조합원들은 용역경비가 정문에서 150미터 가량 떨어진 다리 위에서 지회 농성장을 감시하자 항의하기 위해 다가갔다.

베트남 노동자는 \’밥 좀 편하게 먹자고 요구\’했다

베트남 노동자는 \’밥 좀 편하게 먹자고 요구\’했다

‘베트남 이주노동자 10인의 무죄 석방을 위한 대책위(이하 대책위)’가 15일 오후 1시 경기지방경찰청 앞에서 경기지방경찰청의 ‘무리한 수사’를 규탄하고 나섰다. 이들은 “베트남 노동자들의 정당한 업무중단에 경기지방경찰청이 불법파업의 굴레를 씌우고, 조직적인 범죄행위로 호도한다”고 주장했다.

아찔한 토크 콘서트, “은하철도 999는 누가 지켰나”

아찔한 토크 콘서트, “은하철도 999는 누가 지켰나”

15일 오전 11시 서울역광장에서 때 아닌 콘서트가 열렸다. 철도안전을 주제로 한 ‘철이와 메텔을 지켜줘’가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 것이다. 공공운수노조준비위원회가 주최해 개그맨 노정렬 씨의 사회로 한 시간 넘게 진행된 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철도를 직접 운전하는 기관사와 철도를 이용하는 일반 시민, 시민단체 활동가, 국회의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출연해 철도의 안전 현황과 문제점, 우려와 대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현대차 아산 비정규직 급여 가압류

현대차 아산 비정규직 급여 가압류

현대차아산사내하청지회에 따르면 지난 1일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청은 현대차 하청업체인 지산기업 소속 조합원 2명에 대해 각각 1천1백만원에 해당하는 부동산 가압류를 결정했다. 또 다른 하청업체 남명기업 조합원 두 명에게는 손해배상 채권 명목으로 1명 당 7백5십만 원의 가압류를 결정했다.

‘국민임투’는 어디가고…최저임금투쟁 바뀔까?

‘국민임투’는 어디가고…최저임금투쟁 바뀔까?

매년 반복적인 최저임금 결정과 투쟁 방식에 대한 문제제기 없이, 올해도 관성적인 퍼센트 싸움으로 최저임금 투쟁이 마감할 것이라는 우려가 적지 않다. 특히 이미 민주노총 내부에서도 최저임금 내부 체계에 대한 문제의식이 매년 나오고 있어 최저임금 투쟁의 방향 전환이 시급한 상황이다.

한국타이어 사내하청노동자 ‘백혈병’ 산재 인정

한국타이어 사내하청노동자 ‘백혈병’ 산재 인정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사내하청에서 14년간 근무하다 ‘한솔’이라고 불리는 벤젠 함유 유기용제를 취급해 오던 중, 지난 2010년 급성림프아구성백혈병 진단받은 노동자 권 모 씨에 대해 산업재해가 인정됐다.

유성기업 노동자 출근 거부 당해

유성기업 노동자 출근 거부 당해

유성기업 노동자들이 출근을 시도했지만 거부당했다. 조합원 임시총회를 통해 ‘일괄복귀 선언’을 결정 했던, 유성기업지회는 15일 오전 8시 10분부터 아산공장 앞에서 출근을 시도했다. 이에 사측은 컨테이너로 정문을 막고, 용역들을 동원해서 입구를 막았다.

‘희망의 버스’ 185대,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희망의 버스’ 185대,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시 2차 ‘희망의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한국 근현대사의 아픔과 절망의 상징인 저 85호 크레인 위에 있는 한 여성노동자를 구하러 갑니다. 십수년간 목 잘려나간 수백만 노동자들, 900만에 이른 이 참혹한 비정규직 시대를 구하러 갑니다. 그 아픔의 현장에서 눈물바람인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들을 구하러 갑니다. 다시는 누구도 함부로 잘려 생의 벼랑에 서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갑니다.

현장을 내주고 받아오는 실리의 한계

현장을 내주고 받아오는 실리의 한계

이경훈 집행부는 이번 임단투 기조를 바꿔야 한다. 눈앞의 순간적인 실리는 노조가 무력화되고 현장이 무너지면 언제든지 빼앗긴다. 노조를 죽이겠다고 칼을 빼들었고, 거기에 항거하며 자결을 한 열사가 발생했는데 뭘 망설이고 머뭇거릴 이유가 없다.

당기순이익 196억 회사가 경영어렵다?

당기순이익 196억 회사가 경영어렵다?

6월 13일 오전, 서울 공덕역 교육장에서 6개월째 회사의 강제적인 희망퇴직을 거부하고 직무교육을 받고 있는 시그네틱스 조합원 32명 전원에게 ‘해고장’이 날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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