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착용한 의상을 두고 온갖 성차별 발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류 의원이 “남성 중심적 국회의 관행을 깨 보고 싶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2부 인터뷰에서 류호정 의원은 복장 논란에 대해 “중년 남성 중심의 국회라고 한다. 그것이 검은색, 어두운색 정장과 넥타이로 상징되는 측면이 있다”며 “이런 관행들을 조금 깨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미중 간 패권 경쟁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의 홍콩 보안법 문제가 외교적 문제라면, 남중국해에서 미국의 자유항행 의지는 군사적 경쟁의 문제다. 또한 화웨이(華爲) 문제는 5G 시장에서 미래 표준을 누가 먼저 선점할 것인가를 두고 벌어지는 경제적 문제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고위공직자 등의 1주택 초과 보유를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심 의원은 “해당 법안에 대한 여야 정당의 태도가 부동산 문제 해결 의지를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등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의 잇따른 성폭력 사건에 대해 눈물을 흘리며 반성했다. 남 최고위원은 민주당 안에서 젠더 이슈를 끌어가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하며, 성폭력 근절과 성평등을 위한 여러 가지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극우주의 테러리스트에 가까웠던 이철승은 친일문제만큼은 철저했다. 이승만이 친일 경찰을 대거 채용하자 이승만과 결별하고 야당의 길을 걷는다. 이철승은 1954년 총선 때 전주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돼 1988년까지 7선 국회의원을 지낸다. 재선부터는 모두 민주당(신민당) 소속이었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진보정당들의 성명이 이어지고 있다. 정의당의 경우에는 장혜영, 류호정 의원의 '추모 거부' 와 관련한 심상정 대표의 사과로 논란이 커졌지만, 갈등을 봉합하려는 분위기다.
양 의원은 29일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서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의 이 부회장 불기소 및 수사 중단 권고 결정에 대해 “4년간 재판을 받아오고 있는 상황이 과연 정상적이냐”라며 사실상 이 부회장을 변호하는 발언을 했다.
21대 국회 원 구성이 또다시 미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서로 포기하고 있지 않아서다. 이 가운데 정의당은 거대 양당 정쟁의 핵심은 법사위를 ‘옥상옥’으로 만든 체계·자구심사권에 있다며 이에 대한 폐지를 주장했다.
헌법재판소가 공공급식 채식선택권 헌법소원 심판 청구를 각하한 가운데, 녹색당은 채식인의 권리가 묵살됐다며 반발했다. 녹색당은 “채식은 개인의 음식 기호를 넘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문화적 운동”이라고 했다.
정의당이 정체성 위기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좌파진영의 요구는 크다. 정의당이 이번 총선에서 10%의 정당 득표율을 얻으며 대중성을 확보했다는 평도 있지만, 자유주의 정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노선 측면에서 차별화를 두지 못했다는 목소리도 있다. 따라서 혁신위는 정의당의 ‘독자노선 확립’ 문제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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