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홍익대학교 본관 앞에선 진보신당과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간의 정책협약식이 열렸다. 이 자리엔 김순자 후보와 성경지부 홍익대 분회 노조원들을 비롯해, 연세대 분회, 경희대 분회, 고려대 분회 등의 노동자들이 함께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19대 총선이 시작하는 29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양당 공동선거대책위원회 개나리-진달래 유세단 기자회견과 공동유세를 열고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인권침해 논란이 많은 검찰의 저인망식 휴대전화 신상털기가 수사엔 별 도움도 안 되는 편의적인 수사 관행이었음이 드러났다.
박래군 인권재단 사람 상임이사는 “이석기 후보의 과거 전력을 문제 삼으려면 남민전 사건 전력이 있는 새누리당 이재오 후보 먼저 문제를 삼아야 한다. 더 이상 치사한 선거용 색깔론은 중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에도 녹색당이 있다. 이달 4일에야 창당대회를 마친 신생정당이다. 당원이 아직 채 1만명도 되지 않는 녹색당은 “성장과 물신주의, 경제 지상주의를 넘어선 정당, 화석연료를 넘어선 태양과 바람의 정당, 문명사적 전환을 만드는 녹색가치의 정당, 반정당의 정당”을 표방하고 있다.
진보신당이 4.11 총선을 위한 첫 유세에 나섰다. 이들은 29일 오전 8시, 구로디지털단지역 앞에서 길거리 유세와 출정식 등을 진행했다.
통합진보당은 민주당과 단일화 효과가 선거에 반영돼 박빙·열세지역이 상승세만 잘 타면 지역구에서 12석 이상, 비례대표에서 최소 8석 이상은 얻을 것으로 봤다.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봉준호 감독은 지난 27일, 체코에서 진보신당 지지에 나섰다. 그는 진보신당 당원을 통해 “체코 대사관에서 투표하겠다. 진보신당에 정당투표를 하겠다”는 지지선언과, 진보신당의 정당기호인 16번을 들고 있는 ‘인증샷’을 전해왔다.
진보신당이 노동자 선거대책본부(노동선본)를 구성하고, 오는 총선에서 노동자 1만 명의 지지선언을 조직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민주노총의 노동자 정치세력화 실패를 극복하고, 제2의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견인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29일 제19대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을 앞두고 조준호 통합진보당 선인선대위원장(공동대표)은 “후보는 야권단일후보, 정당 지지는 통합진보당”을 호소하며 총선승리 결의 기자회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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