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울산시당 남구 선거관리위원회는 남구갑 총선 후보 경선 결과 당원투표(30%), 선거인단(30%), 여론조사(40%)를 합산 조승수 후보가 56.67%를 얻어 43.24%를 획득한 이경훈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고 19일 공고했다.
새누리당이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총리 시절 FTA 시위를 주도한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 본부 등에 강공을 펼쳤던 전력을 공개하며 총공세를 펼쳤다. 총리 시절 한미FTA 시위대에 한명숙 대표가 취한 조치들이 이명박 정부의 조치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4‧11 총선에서 민주노총의 조직적 지원대상이 될 민주노총 후보.지지후보 결정 과정에 진보신당이나 사회당 소속 후보들이 참여하기 어렵게 되면서 진보신당 걸러내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진보신당이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 협상 논란을 두고 “두 당 연대”라고 비꼬았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두 당만이 올해 총선 야권 연대 논의의 당사자인 양 행세하고 있다는 것이다.
16일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가 한미FTA 비준안 처리에 책임이 있는 18대 현역 국회의원 160명을 심판대상으로 선정하고 명단을 공개했다.
진보신당이 민주노총 몇몇 지역본부가 민주노총 후보·지지후보 선정과정에서 요구한 후보자 서약서에 대해 과도한 개입이라고 유감을 표시했다.
14일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이 민주통합당을 향해 “한미FTA 폐기 입장을 고수하라”고 강하게 요구했다. 최근 한미FTA 논란을 두고 보여준 민주당의 행보는 새누리당의 공세에 끌려 다닌 결과라는 것이다.
15일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2010년, 2011년 초에도 협상개시선언을 대표선에서 먼저 했는데 지금 민주당 입장은 너무 소극적”이라며 “제안한지 이미 한 달 정도가 지난 상황인데 야권연대가 불투명해 협상개시선언부터 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진보신당과 사회당은 지난 7일 양당 실무협의 잠정합의문을 통해 인지도나 조직세가 더 큰 진보신당의 당명, 강령, 당헌으로 통합하기로 했다.
통합진보당이 민주통합당의 한미FTA와 야권연대 관련 태도를 놓고 강하게 공세를 펴기 시작했다. 공세의 발단은 14일 오전 7시 30분에 개최 예정이던 ‘한미FTA 발효 중단을 위한 야당-시민사회 대표자 연석회의’가 무산 되면서 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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