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갈수록 그쪽(민주노동당)의 태도가 경직 돼갔다. 더 시간을 끌어서는 우리에게 불리한 추세라는 것을 확인했고, 차라리 다른 선택을 원하는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되도록 결렬 상태를 더 원하는 것 아닌가 하는 느낌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가 진보정당과의 대통합 참가 문제를 검토해야 한다는 토론문이 7일 공개된 후 국민참여당의 새로운 진보정당 참가 문제가 본격적인 논의 대상이 되고 있다.
“불법정치자금의 핵심은 대가성인데 노동자들은 진보정당들이 노동자 서민이 살아가는데 힘이 돼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액 기부한 것이다. 검찰은 언론에 우리가 마치 불법을 저지른 것처럼 흘리면서 수사를 밀어붙였지만 아직까지 어떤 누구에게 어떤 대가성인지, 불법이 뭔지는 한 마디도 없다”
진보 학계 3단체가 7일 오전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와 노회찬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 추진위원장을 만나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 연석회의) 합의에 따라 새로운 진보정당이 건설되면 학계 3단체 대표자와 많은 교수, 연구자들이 바로 입당 하겠다\"고 밝혔다.
좌파가 프레임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노동운동의 미래도 담보할 수 없다. 미래에도 차이 없는 반복만 지속될 것이다.
‘당 운영 방안’은 연석회의 논의 과정에서는 주요 쟁점으로 드러나지 않았지만 양당 의결 기구에서 통합이 결정 된 후 진보신당에 가장 큰 문제점으로 대두될 가능성이 크다.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가 ‘진보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 연석회의’에서 1일 새벽 합의한 북한 관련 내용을 두고 “비판할 것은 분명히 비판하고, 3대 세습도 잘못 됐다는 표현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조승수 대표는 특히 이번 합의문이 북한 문제를 충분히 의제화 했다는데도 의미를 뒀다.
사회당이 6월 1일 새벽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진보진영 대표자 연석회의(연석회의) 최종합의에 함께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진보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 연석회의(연석회의)’가 31일 오후 2시부터 대표자회의를 열어 다음날 새벽 5시께 최종합의문에 사인을 했지만 사회당은 합의에 동의하지 않아 반쪽 논란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총회에 대해 사노위 중앙집행위는 31일 입장서를 통해 “‘사노위를 통한 당건설은 여전히 유효’하며, 이후 토론을 통해 단일한 강령초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회원의 공감과 의지를 확인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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