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강기갑-이수호 양강 구도로 예상됐던 것과는 달리 강기갑 의원은 이날 1차 투표에서 이수호 위원장을 지지율 2배 이상의 차이로 따돌리며 저력을 과시했다.
한승수 국무총리가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고시를 강행한 이유에 대해 \"늦추면 늦출수록 괴담이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고시 강행이 국민의 반대 여론을 무시하고 정부 뜻대로 쇠고기 수입을 밀어붙이기 위한 의도임을 공식화한 것.
국회는 16일 본회의를 열어 레바논 파병연장 동의안을 압도적인 다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유엔 레바논 평화 유지군에 파견돼 활동 중인 동명 부대의 레바논 주둔 기간은 1년 뒤인 내년 7월로 늘어났다.
지난 7월 11일 새벽 금강산에서 여성 관광객에 대한 총격 사건과 오후 18대 국회에서의 시정연설은 남북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민주노동당 지도부 경선이 내일(13일)부터 5일간 투표에 들어간다. 당 대표는 과반 이상을 득표한 1위 후보로 선출되는데, 선두에 있는 강기갑 의원과 이수호 혁신재창당위원장이 결선 투표에서 최종 승부를 가르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높다.
이 대통령의 11일 오후 국회 개원 연설은 쇠고기 재협상과 어청수 경찰청장 파면을 요구하는 야당의 항의 시위 속에 시작됐다. 연설이 끝난 후에도 야당들은 대통령 연설 내용을 조목조목 비판하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남북관계를 반영한 것이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서는 \"정확한 진상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가정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진상조사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회 개원 연설에서 \"부정확한 정보를 확산시켜 사회불안을 부추기는 \'정보전염병(infodemics)\'은 경계해야 할 대상\"이라고 말해 촛불집회 원인을 \'광우병 괴담\' 탓으로 돌리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이와 함께 \"국민의 목소리에 더 세심하게 귀 기울이는 한편, 법치의 원칙을 굳건히 세워나가겠다\"면서 촛불집회에 대한 강경대응 방침을 재천명했다.
이정희 원내부대표는 야당의 등원 결정에 대해 \"민주당과 자유선진당이 촛불을 버렸다\"며 \"국민이 촛불을 밝혀 열어준 광장에서 자신들만의 이익을 챙겨 떠났다\"고 맹비난했다.
민주당이 8일 전격 등원을 결정한 이후 네티즌들의 반대와 항의 글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10일에는 일부 시민이 민주당사 앞에서 등원에 반대하며 삭발하는 등 네티즌들의 분노는 오프라인까지 확산되는 모습이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